홈 > 미스터리 > 미스터리
미스터리

이역만리 외국(독일)에 있는 조선의 칼

미국 9 4960 13 0



고종의 정치·외교 고문을 지냈던 묄렌도르프(조선에서 벼슬을 한 최초의 서양인’이었던 독일인 묄렌도르프, 1848∼1901)가,
다양한 정치 활동과 별개로 학술 방면에서도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었음.
당시 독일은 인류학에 대한 관심이 커 제3세계 민속자료 수집에 적극적이던 시기였다고 함.
위에 칼 뿐만이 아니라 많은 유물들을, 당시 묄렌도르프가 직접 현장을 뛰며 모은 것이라고.

Best Comment

BEST 1 한번더해요  
저기에 있는게 나음
BEST 2 이나경  
[@조선소노예] 그게 우리나라가 일제나 프랑스 등에 '뺏긴' 문화재면 확실히 돌아와야하지만, 저 사람은 조선에서 벼슬까지 받았을 만큼 그래도 공로가 있는 사람이라, 하사 받거나 본인이 수집한 것 까지 뺏어와야 할 필요는 없지. 오히려 그 시대부터 우리나라와 이렇게 교류가 있었다 이러면서 교류의 상징 이런걸로 써먹으면 외국에서 홍보도 되고 나쁘지 않을 듯. 물론 프랑스 개색끼들 반환 안하는건 다 루브르 박물관 폭탄 테러해서 가져와야 된다.
9 Comments
조선소노예 2019.12.26 10:43  
불법적으로 반출된게 아니라면 강제로 돌려달라고 할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

럭키포인트 6,078 개이득

한번더해요 2019.12.26 11:22  
저기에 있는게 나음

럭키포인트 2,778 개이득

조선소노예 2019.12.26 14:29  
[@한번더해요] 나는 왔음 좋겠네. 각자의 유물은 각자의 나라에 있어야지. 우리나가 소장한 외국 유물도 다 본국으로 돌려주고 우리나라거는 다 돌아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함.
이나경 2019.12.26 23:20  
[@조선소노예] 그게 우리나라가 일제나 프랑스 등에 '뺏긴' 문화재면 확실히 돌아와야하지만, 저 사람은 조선에서 벼슬까지 받았을 만큼 그래도 공로가 있는 사람이라, 하사 받거나 본인이 수집한 것 까지 뺏어와야 할 필요는 없지. 오히려 그 시대부터 우리나라와 이렇게 교류가 있었다 이러면서 교류의 상징 이런걸로 써먹으면 외국에서 홍보도 되고 나쁘지 않을 듯. 물론 프랑스 개색끼들 반환 안하는건 다 루브르 박물관 폭탄 테러해서 가져와야 된다.

럭키포인트 8,339 개이득

조선소노예 2019.12.27 08:49  
[@이나경] 위에 내 댓글 보셨소. 불법으로 반출된게 아니면 강제로 돌려달라할수없다고 적어놨는디.

럭키포인트 3,845 개이득

선넘으면울리는경보기 2019.12.26 21:30  
[@한번더해요] 나도 찬성 저기 있는게 나음

럭키포인트 8,940 개이득

하엠봉 2019.12.26 22:58  
[@한번더해요] 차라리 저깄는게 보관 잘되겠지

럭키포인트 1,748 개이득

힐노예 2019.12.27 09:41  
강제로 뜯어간건 아니니 그대로 두는게...

럭키포인트 6,085 개이득

이름없음56 2019.12.28 17:51  
뭔 개소리하는 사람이 뭐이리 많어
저런거 외국 박물관에 있으면 그냥 창고행
이야
현재 프랑스박물관에 우리 문화재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도 안 되는판국인데

럭키포인트 1,31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