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객기독기]
걍 똑같음 ㅎㅎ 적어도 한명은 초록색 = 다른놈들 안나가면 내가 초록색 or 나도 초록색
우선 자기가 본사람들이 다 까만색일때 = 그냥 내가 나가면된다 라는생각을 모든사람이 하고 실행으로 옮기는게 전제고
내가 본사람중에 한명이 초록색이다 = 그사람이 날 봤을때 내가 초록색이 아니면 둘쨋날 바로 나가는거고 안나가면? 그사람이랑 나랑 초록색이라는거. 그사람입장에선 나빼고 다 초록색 아닌거 확정이고 내가 초록색이라 내가 나가야되는데 안나갔으니 본인도 초록색이라는걸 유추할수있음
네명이면 본인이 초록색이 아니라는가정을 기본으로하되 모든사람이 그 가정을 통한 논리구조를 이용하고있다고 믿어야되고 가정이 인원수에 맞는 밤이 지났을때 모든가정이 틀리게되서 결과가 '내눈도 초록색이구나'로 귀결됨
그냥 논리가 내눈깔이 초록색이라면 부터 시작하는게아니라 내 눈깔이 초록색이 아니라면? 부터 시작해야 편해지는듯
[@배고픈자취생]
a가 b의 생각을 추정하는거 까진 알겠는데.. 문제는 사람이 5명이 되면 a는 b의 생각을 추정해야 하고 그 추정한 b의 생각속에서 b가 다시 c의 생각에 대한 추정을 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턴 너무 복잡해지고.. 이정도가 되면 일주일중 하루를 잡아 사형날을 맞추는 딜레마처럼.. 말이 안되는 결론이 되는건 아닌가 싶음.
Best Comment
아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