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된 소리..............
불고기는 고구려 사람들이 먹던 맥적이라는 음식에서 유래했음.
맥적은 된장 양념을 한 고기를 일컬었다. 맥적은 된장과 부추를 사용했으며 철에 따라 달래를 사용했다.
고려시대에는 설야적이라는 꼬치로 꿰어서 구워 먹는 요리도 잇었음.
200여년 전의 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에 서울 지역에서 화로에 숯불을 피워 놓고 번철에다 조미한 쇠고기를 구우면서 화롯가에 둘러앉아 먹었다는 기록이 있음.
19세기에 철사가 도입되어 석쇠를 이용하여 숯불 구이가 탄생하였다.
육식을 하지 않던 일본에 너비아니가 1945년 전에 '똥창구이'라는 음식으로 전해졌다. 이후 재일 교포들이 생계를 해결하고자 식당을 하면서 야키니쿠를 팔기 시작하였다. 기존 양념에 재워먹던 광양식 불고기의 양념이 일본에서 상업화하여 '타레'(垂れ)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가정에서도 불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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