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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힐노예 09.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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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알렉산드리아가 제일 궁금함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는 주변 국가의 모든 지식과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었다는데
대화제와 아랍권의 진출로 저의 절멸했음

많은 학자들이 만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도서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인류문명의 발전이 몇백년은 앞당겨졌을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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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10.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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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그건 잘못된 얘기고, 실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불타서 망한 것도 아니고, 이집트의 몰락과 더불어서 관리가 예전처럼 안되서 자연적으로 망했다는게 정설이라 함. 거기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있던 자료들도 그 당시에도 웬만해서 필사본들이 다 있어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없어졌다고 인류 문명이 퇴보했다는 건 아니라 함. 이미 여기저기에 필사본들이 다 퍼져 있어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망한 다음에도 인류의 문명에 큰 문제가 생기거나 한 일은 없다 그러더라. 거기에 아랍권에서 발달되어 있던 지식들도 이후에 유럽으로 옮겨가면서 이어진 게 대부분이라 인류의 문명은 퇴보를 했다기 보담서도 중세 암흑시대나 문명의 멸망으로 발전하는데 속도가 더뎌진 거로 보는게 맞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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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10.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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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좋은 피드백 감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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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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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오 화재로 소실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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