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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현장  
북쪽에 어디랑 닮았네
17 Comments
현장 2021.04.01 00:43  
북쪽에 어디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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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1.04.03 12:00  
[@현장] 거기가 중국보고 배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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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21.04.01 01:01  
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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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1.04.01 01:12  
지금의 중국이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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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또르똥 2021.04.01 10:33  
진시황 짱깨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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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앞잡이 2021.04.01 13:17  
진시황시진...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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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2021.04.01 13:25  
유방찡의 등장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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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2021.04.01 17:28  
이혜성 이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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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루니 2021.04.01 17:51  
와중에 이혜성 겁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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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1.04.01 18:19  
막상 만리장성도 방어에 별로 도움이 안됬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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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2 2021.04.02 02:57  
근데 첫째아들이 물려받았더라면 많이 달라졌을꺼 같은데

럭키포인트 26,750 개이득

폭망돌이 2021.04.03 02:59  
딱히 저게 맞는건 아닌걸로 암. 어디까지나 저것도 썰임.

저중에 제일 의심가는 부분이 '분서갱유'사건인데 저 당시 산업적기반과 종이의 미발명등으로 인해 '분서'는 현재로 따졌을때 얼마되지 않는 분량의 문서를 없앤것이라 추정됨. 비단등에 쓰여진 것도 있었겠지만 그 정도의 것들은 개인물건이라기보다 관공서 기록물수준이었을것

또 책을 가진 인물들또한 극히 일부의 기득권층일뿐이었음. '백성'이라고 쓰고 지주 혹은 특권층이라고 써야함.(조선에서 개혁정책하려고 하면 백성운운할때의 그 백성) 즉 갱유란 지방호족탄압쪽에 가까웠다라고 보는게 맞을것임. 더군다나 한자의 특성상 글자를 아는 인간들이란 고대로 갈수록 더 기득권층에 가까웠음.
통일을 명목상으로 달성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달성하지 못했기에 피정복국의 역사등을 삭제시키고 귀족들을 탄압한것. 근데 이게 딱히 진시황이 대단히 인격이 파탄나서 그런거라기보다 거의 대다수의 중국황조가 이후에도 심심하면 그러했음.(뭐 중국만이 아니고 정복왕조가 대다수 그러함)


어쨋든 저 진시황의 몇몇조치들은 중국이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통일상태로 있게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함. 정복국의 문서를 싸그리 태워서 기본적으로 문자를 통일시켜서 문화적 동일성을 확보시켰고 귀족들을 좀 많이 죽여놔서 다음 전한시기 느슨한 연합체계 형식의 통일왕조를 형성하고 후한에 중앙집권을 어느정도 완성시킬수 있었죠.

또 장성사건도 진시황때문 문제삼기가 뭐한게 왕조교체기마다 수시로 벌어졌던게 장성과 운하파기임. 그럼에도 장성이 빌미가 되었다는건 진나라시절때뿐임. 명나라초창기기록만해도 더 극심해서 진시황이 딱히 더 심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됨.(뭐 명나라맞는건 아닌걸로 암. 어디까지나 저것도 썰임.

저중에 제일 의심가는 부분이 '분서갱유'사건인데 저 당시 산업적기반과 종이의 미발명등으로 인해 '분서'는 현재로 따졌을때 얼마되지 않는 분량의 문서를 없앤것이라 추정됨. 비단등에 쓰여진 것도 있었겠지만 그 정도의 것들은 개인물건이라기보다 관공서 기록물수준이었을것

또 책을 가진 인물들또한 극히 일부의 기득권층일뿐이었음. '백성'이라고 쓰고 지주 혹은 특권층이라고 써야함.(조선에서 개혁정책하려고 하면 백성운운할때의 그 백성) 즉 갱유란 지방호족탄압쪽에 가까웠다라고 보는게 맞을것임. 더군다나 한자의 특성상 글자를 아는 인간들이란 고대로 갈수록 더 기득권층에 가까웠음.
통일을 명목상으로 달성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달성하지 못했기에 피정복국의 역사등을 삭제시키고 귀족들을 탄압한것. 근데 이게 딱히 진시황이 대단히 인격이 파탄나서 그런거라기보다 거의 대다수의 중국황조가 이후에도 심심하면 그러했음.(뭐 중국만이 아니고 정복왕조가 대다수 그러함)


어쨋든 저 진시황의 몇몇조치들은 중국이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통일상태로 있게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함. 정복국의 문서를 싸그리 태워서 기본적으로 문자를 통일시켜서 문화적 동일성을 확보시켰고 귀족들을 좀 많이 죽여놔서 다음 전한시기 느슨한 연합체계 형식의 통일왕조를 형성하고 후한에 중앙집권을 어느정도 완성시킬수 있었죠.

또 장성사건도 진시황때문 문제삼기가 뭐한게 왕조교체기마다 수시로 벌어졌던게 장성과 운하파기임. 그럼에도 장성이 빌미가 되었다는건 진나라시절때뿐임. 명나라초창기기록만해도 더 극심해서 진시황이 딱히 더 심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됨.


'분서갱유'는 그저 이후 한나라 집권세력이 만든 유언비어에 가깝고, 진나라의 몰락은 남아있던 기득권층의 최후의 발악과 세뇌때문일 가능성이 더 큼. 이후의 왕조들은 그래서인지 왕조초창기에는 피비린내나는 숙청이 일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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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4.03 06:20  
[@폭망돌이] 내용 두 번 써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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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4.03 11:54  
[@폭망돌이] 아닌걸로 암 → 아닌 걸로 앎
기본형 ‘알다’의 어간 ‘알-‘에 명사형 ‘-ㅁ’을 붙여서 ‘앎’이라고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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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차이 2021.04.03 07:17  
진나라 뿐만 아니고 중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분들

항우와유방 이전부터 저런게 흔함.

왜냐면 워낙 땅이 넓고, 저렇게 관리하고 집중안하면 통제가 불가능.

삼국지만 봐도 그렇자나 ㅋㅋ 결국 조씨 집안은 3대를 못벗어나고, 사마씨는 4대를 못벗어남. 워낙 견제가 심하니깐..

통일을 유지하기가 힘듬.

킹덤 본사람 알거임. 진시황이 황제가 되기전에 백기장군이 50만 백성을 산채로 뭍은거.. 암튼 분서갱유는 흔했던 일임.

진시황만 했던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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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21.04.03 09:17  
우리나라도 정신 차려야돼
짱깨랑 빨갱이한테 물든 새 끼들이 대가리에많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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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구리 2021.04.03 11:02  
저런일 한번 있고 나면 다음 왕조는 수혜를 많이 보 지 ㅋㅋ 문자, 언어, 사상, 도량형 통일하고 대규모 토목공사의 결과물도 아무런 비난 없이 활용할 수 있고 ㅋㅋ 수나라 운하도 당나라부터 청나라까지 굉장히 잘 활용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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