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자기야, 애 잘 보고 있지? 사진 좀 보내줘~"](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803/486263/2763382838/3803746856/2566c77ddf8a43a7f7d77db8adce68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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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pg "자기야, 애 잘 보고 있지? 사진 좀 보내줘~"](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803/486263/2763382838/3803746856/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12.jpg "자기야, 애 잘 보고 있지? 사진 좀 보내줘~"](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803/486263/2763382838/3803746856/dc90902472513ea889e82d86c9ca2504.jpg)
벨기에에 사는 케니씨 부부는 두 아이를 두고 있고
아내는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 회사로 복직했다.
하지만 어린 자녀들을 남편에게만 맡기고 출근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종종 집에 있는 남편에게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 요청을 받은 남편이 일주일에 한두번씩 사진을 합성해
일상적인 사진 속에 심상치 않은 사진들을 끼워넣어 보냈다.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일부러 합성 사진들을 티나게 만들었고
이 사진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해 이런 사진들을 올리는 전용 SNS계정을 만들어
지금은 수십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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