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의학 지식의 모든 부분을 구성하는 근본원리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의사들이 필사적으로 과학기기를 쓰려고 하는것도 이때문인데
양의학 기기는 한의학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양의를 훔치지 않고는 진찰이 어려운
자가당착에 빠져버린
불쌍한 한무당들입니다.
기나 혈을 위주로 구성된 진단원리이므로
기와 혈을 찾아내는 기계들이 당연이 있어야 하는데
기와 혈 자체가 구라이므로 아무런 기계도 만들수가 없어요.
심지어 치료법에 관한 비교대조군을 사용한 객관적 논문도 없다시피 하구요.
한약에 양약을 갈아넣다 걸리는 일이 다반사.
맨손에 침과 풀을 삶아 파는것으로는 생계가 안되므로
이런저런 무당행위를 하게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