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대상은 카메라가 나오면서 인상주의적 사실화를 그릴의미가 없어지고 .. 사진보다 정확한 그림은 없으니까 ㅇㅇ. 비로소 작품에 내면적 의미를 담아내기 시작함. 피카소는 그중에서 형상의 붕괴를 최초로 시도하고 사물의 형상을 쪼개서 재배열함. 피카소가 형상의 붕괴를 시도했다면 색채의 붕괴를 통해 하늘이 왜 항상 파란색이여만 하는가? 라는 물음 등으로 그림이 원색과 형상이 붕괴된 야수와도 같다고해서 야수파임.
개인적으로 모든 혁신의 시작은 인정받아야한다고 생각함. 그 혁신적 시도가 비로소 그림을 사진과의 차별성을 두고 작가의 마음을 담는 개별공간이 되게 만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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