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의 숨겨진 이야기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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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08:56
나는 일본이 좋아
조선어 안배워야지
일본어 배울꺼야
일본으로 ㄱㄱ
일본인의 양자가 됨
창시개명
열심히 일하자 ㅎㅎ
응?천황 즉위식 한다고?
오 대박 뵈러 가야지
???경찰들이 검문하네?
어?이거 걍 한글편진데?
어?잡아간다고?
금방 풀어주겠지 ㅎㅎ
ㅎㅎ
ㅎㅎ
????
(혼자 늦게 풀려남)
뭐여 ㅅㅂ 조선인이라고 차별한다고?
현타오네..
그래.. 나 조선인이지
ㅅㅂ 일본 새끼들 디졌다.
31살때 안중근 동생을 통해 임시정부를 알게 되고
독립운동에 뛰어듬
일본어가 넘 유창해 밀정으로 의심받음
그러던중 술자리에서
이봉창:???님들 일왕 죽이기 쉬운데 왜 안죽임?
김구:????
이봉창:쉬움
김구:????진짜?
이봉창:ㅇㅋ
의거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꿈꾸며 우리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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