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덮어버린 도시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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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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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놀이 공원 옆에 블라디 대게 맛집에서 킹크랩 먹고
다음날도 갔는데 킹크랩 없다고 해서 털게 먹었는데
털게가 더 맛남
그리고 한국은 털게 없어서 못팔정도로 비싼데
저기는 똥값이더라 넘 좋아 ㅠㅠ
곰새우는 해안공원 옆에 조그만한 곳에서 파는데
곰새우 말고 걍 새우가 더 좋더라
살이 달기는 한데 대가리가 넘 커서 수율이 떨어짐
그리고 귀국하기 전에 시장에 가서 털게랑 곰새우 걍 새우 포장해서
국내 대비 많게는 사분에 일정도로 저렴하게 먹는게 가능함
구매대행(비싸서 국내에서 사는거랑 크게 차이가 없음) 광고 엄청 많은데
구글 번역해서 시장에서 샬랴샬라 하면 재미도 있고 싸게 삼
블라디 가서 해산물 포장은 꼭 해야하고
혁명광장 철도 근처에 현지인 뷔페식 식당있는데 거기가면 배 터지게 먹음
어딜가나 현지인 식당이 짱인듯
그리고 차가버섯 살려면
그거는 분수대쪽에 팬케익 파는데 옆에 보면은 약국 있는데
거기서 종류별로 사면 된다 정보다는 액을 추천하더라고
그게 더 좋데 가격은 한 3천원? 정도 했던거 같음
구매대행은 더 비싸고 야국에서 파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