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초 해외 건설 수주 그리고 이면 그리고 뒷이야기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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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10:27
때는 1965년
현대 건설이 태국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수주 건설 사업권을 가지게됬다
파타니와 나라티왓을 연결하는길이 98km 고속도로 공사를 사업권을 얻었으며
16개국 28개 경제업체를 제치고 따낸사업이며 입찰 가격은 522만달러였다 (1965년당시 한국1인당 gdp 108달러)
내용
도로건설이 약속한 공기(공사기간)보다 3개월 늦고 공사비도 300만달러 이상 초과되어 손실봤지만 결국어찌해서 도로를 건설했다
하지만
이뒤에는 큰 문제가 생기게된다 태국토양의 파악이 부족했으며 건설 기술부족으로인해 해외 최초의 수주였지만
현대가 지은 고속도로는 몇달이 못가 금이 가버린것다 결국 도로는 쓸수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뒤에 이도로를 어찌했냐인데
일본정부가 무상으로 고속도로 다시 깔아준다고 하고
일본차에대한 세금감면 20퍼센트 및 일본자동차에 대한 무이자 최대 10년까지 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았다
지금도 일본정부는 혜택 보고있는상태 태국 자동차 90퍼가 일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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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주먹구구식으로 우라 하면 되는줄 알았을테니까
우리나라랑은 너무 다른 환경에서 고속도로를 짓다보니
결함이나 오차가 생길수밖에 없고
일본정부가 협상을 잘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