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중세 기사들의 사기성

불량우유 (182.♡.129.213) 22 7288 2021.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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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정거정거 2021.02.11 11:28 210.♡.204.151

크루세이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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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S 2021.02.11 11:35 121.♡.51.68

저래봤자 장궁병한테 쳐발리고 역사에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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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귄카 2021.02.11 12:10 220.♡.10.188

[@FourSS] 장궁병이 아이라 머스킷티어
기병은 제 2차 세계대전까지도 실제로 운영되었던 병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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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S 2021.02.11 12:17 121.♡.51.68

[@팽현숙귄카] 기병과 중세기사는 다름
기병은 큰 범위고 중세기사는 그 범주 중 일부에 해당할 뿐.
중세의 기사형태는 장궁병, 화약무기 등장하며 소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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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귄카 2021.02.11 12:35 220.♡.10.188

[@FourSS] 장궁병은 빼야지. 화약무기만이지.
화약무기와 파이크를 이용한 방진이 채택되면서부터 중장기병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렸고 그에따라 기병종들이 경기병의 양상을 띄게 된거지 거기에 장궁병은 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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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2021.02.11 12:42 39.♡.51.78

[@FourSS] 기사는 계급아닌가요 영주밑에 기사들 동양으로치면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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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 2021.02.11 16:19 58.♡.215.118

[@뭉치] knight 자체가 말으루사용한 전투집단에서 계급으로 형성된거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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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1.02.12 13:13 119.♡.185.49

[@뭉치] 장수보단 장교?
고려의 별초가 중세 기사랑 비슷하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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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2.11 15:09 221.♡.242.146

[@FourSS] 장궁병에게 쳐발렸다는 얘기는 학계에서도 과장 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라 그러더라 현실은 전술과 대형의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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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S 2021.02.11 15:18 121.♡.51.68

[@Helldiver] 결국 전술과 대형을 감안해서 백년전쟁 당시 쳐발린건 사실이라..

중국에서 전차전의 전쟁형태가 비 오는 날, 산지에서의 전투, 군량 측면에서 결국 보병에게 모두 불리했기때문에 전술상 소멸된거랑 마찬가지로 보면됨

중세기사형태도 오랜기간 전쟁을 하면서 비가 오는날, 프랑스 북부의 토질의 특징, 군량측면, 말의 피로도 등등 결국 보병+장궁병한테 발리는건 필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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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양 2021.02.11 21:05 183.♡.195.120

[@FourSS] 장궁병 성애자들이 과하게 칭송해서 와전된거지

실질적으로 화약병기로인해 플레이트 아머가 사라진게 맞음.

장궁한테 발려서라기엔 백년전쟁 말기에 프랑스가 기병대로 프랑스에있는 영국령들 휩쓸고다니면서 영토를 수복한 사실이 있어서, 장궁병에 퇴출당했다는건 사실과 거리가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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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2.11 15:32 221.♡.242.146

[@Helldiver] 애초에 장궁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영국에서만 나오던 독특한 병과였던지라, 이후에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그리 큰 임팩트를 준건 아니었다 그럼

애초에 제노바 궁병들을 쉬지도 않고 6일을 행군시켜서 도착시킨 다음에 제대로 진형도 안갖추게 무작정 공격하게 하고 기병 닥돌 시킨 프랑스의 병크가 제일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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