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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욜ㄹ로 2018.02.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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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임? 안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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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2.1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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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ㄹ로] 좋고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들의 풍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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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ㄹ로 2018.02.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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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그러네요 좋고 나쁜건 아니네요 그냥 그런거지 ....
그런데 탱크탑님은 좋을것 같아요? 제 관점에서 보면 음 잘 모르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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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2.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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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ㄹ로] 이걸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음 좋다 싫다의 관점보다는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점으로 대답하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됨.
나는 저런 방식의 결혼을 할 수 없을것같아요. 종교상의 이유이기도 하고, 그렇게 교육받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누군가가 하겠다 하면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는 있어요. 물론 어렵겠죠. 아래 댓글들 처럼 형제덮밥이니 난교니 이런 생각을 할 때도 있을것 같고, 윤리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것 같구.. 그래도 존중할 수 없는 것을 존중하는게 진짜 존중 아니겠어요? 노력해야죠. 남의 삶이나 윤리에 나의 판단을 내리지 않는 노력부터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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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18.0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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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애들은 아빠가 정확히 누군지 모르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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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범 2018.02.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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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풍습상 친부가리지않을거 같은데
그냥 둘다 아빠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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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2018.02.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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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셋이서도 종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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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2018.02.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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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덮밥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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