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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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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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고, 추해지고, 고약해지고, 병들고, 가난해질수록,
나는 더욱 멋지게 구성된, 눈부시게 빛나는 색채로 보복하고 싶다.“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가 빌에게 1888년 9월 보낸 편지(이자벨 쿨, “I, van Gogh“ 중)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을까 생각해보면 광기 고뇌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 자체임
이런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참 슬픔
이중섭 그림들 볼때도 이런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