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뭐 좀 자세히 보자면
여순사건 이후에 진압을 피한 남로당세력이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빨치산활동했는데, 이땐 주로 전남 순천-보성-벌교 이런쪽에서 활동하다가
625전쟁 터지고나서, 낙동강전선으로 집중되니까 그쪽으로 빨치산들 다 몰려갔다가, 9월달에 인천상륙작전으로 급작스럽게 정세변화하면서 서울 수복되면서 다 죽고, 일부가 북한으로 못가고 함양-산청-하동을 근거지로 끝까지 버티다가 아마 50년대 후반에 대부분 죽었음. 저기 가보면 최후의 빨치산 세력인 정순덕 살던 곳? 거기 아지트도 있고 그럼.
[@미네랄]
뭐 좀 자세히 보자면
여순사건 이후에 진압을 피한 남로당세력이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빨치산활동했는데, 이땐 주로 전남 순천-보성-벌교 이런쪽에서 활동하다가
625전쟁 터지고나서, 낙동강전선으로 집중되니까 그쪽으로 빨치산들 다 몰려갔다가, 9월달에 인천상륙작전으로 급작스럽게 정세변화하면서 서울 수복되면서 다 죽고, 일부가 북한으로 못가고 함양-산청-하동을 근거지로 끝까지 버티다가 아마 50년대 후반에 대부분 죽었음. 저기 가보면 최후의 빨치산 세력인 정순덕 살던 곳? 거기 아지트도 있고 그럼.
Best Comment
여순사건 이후에 진압을 피한 남로당세력이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빨치산활동했는데, 이땐 주로 전남 순천-보성-벌교 이런쪽에서 활동하다가
625전쟁 터지고나서, 낙동강전선으로 집중되니까 그쪽으로 빨치산들 다 몰려갔다가, 9월달에 인천상륙작전으로 급작스럽게 정세변화하면서 서울 수복되면서 다 죽고, 일부가 북한으로 못가고 함양-산청-하동을 근거지로 끝까지 버티다가 아마 50년대 후반에 대부분 죽었음. 저기 가보면 최후의 빨치산 세력인 정순덕 살던 곳? 거기 아지트도 있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