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이 파견만 보내는 부대라 13년도 여름에 모락산에서 위탁으로 유격 했었는데 위탁이라고 우리 부대만 맨 뒤로 팽 시켜서 맨뒤에 cs탄 잔탄 4개 있던거 다 터치고 들여보내서 피카츄 몸통 박치기로 문 뚫고 나가버림. 3군사 소속도 아닌데 3군가 부르라 그래서 열외도 쫀나게함. 3군가를 왜 모르냐고 묻는 말에 '유격 !!!' 이란 말 밖에 할 수 없었음.
화생방도 내성 생김
병장때 유격훈련가서 훈련 다 째고 숙소에서 자다가 걸려서 화생방 방독면 없이 5번 들어감
난 안에서는 참을만한데 밖에 나오면 그때부터 엄청난 고통이 옴
콧물 30센치 매달고 계곡 가서 씻고 다시들어가고 반복하다보니 조금씩 적응함
3번쯤 들어갔을때 조금 매콤한정도
4번째 들어갔을때는 거기 안에서 구경하고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