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 48%의 사랑
리카르도
5
3381
11
0
2021.04.10 14:52
2007년 가을특별편
시라이시 미호
오카다 요시노리
이전글 : 백설공주 신데렐라 원작 수위
다음글 : 중세 유럽의 영원한 스튜
Best Comment
이런류의 스토리가 졸라 거슬리는게
99%를 48%가 이기는게 어이가 없음
99%로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잘 맞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같이 연인이 되어서 생활을 하고 만족하는데
왜 뜬금없이 예전 48% 밖에 안되는 사람에게 가냐고 ㅋㅋㅋㅋ
그러면 처음부터 측정이 잘못된거지
99%의 확률로 100억에 당첨되는 복권이랑
48%의 확률로 1억에 당첨되는 복권중에 뭘 택할래? 할때 아.... 48%라도 1억이 아쉽네 하면서 선택하는게 있냐??
이런게 난 좀 이해가 안감 ㅋㅋㅋ
100의 노력을 해서 얻어지는 연애 만족도가 48% vs 99%
사랑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만족도가 부족하지만 본인이 더 노력해서 절대적인 수치를 높여가는 힘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