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몽골리안 데스 웜에 대해 알아보자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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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2:34
어릴때 이런걸 인터넷에서 본사람이 있을것이다.
이녀석은 몽골리안 데스 웜
몽골 고비사막에 존재한다는 식인지렁이다.물론 이건 다 구라다.하지만 이녀석과 비슷한 녀석이 사막은 아니지만 바다에 있다.
이녀석은 한국,일본.태평양,대서양.인도양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평균 67cm 최대 3M까지 자란다.
사진을 보면 알수있지만 이녀석은 큰턱에 걸맞게 육식성이다.
이녀석의 이름이 보빗웜이 된
흥미로운(?) 이유가 있는데
1993년 6월 23일 로레나 보빗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하고 잠든사이 성기를 잘라버린사건에서 유래했다.남편 존 보빗은 잠에서 깨고 자신의 세번째 다리가 없어진걸 보고는 바로 911에 신고했고,다행히 성기는 병원에 가서 봉합수술에 성공했다.이후 그는 자신의 아내를 소송했는데 당연히 이게 먹힐리는 없었고,오히려 패소당해 변호사를 고용하기 위한 돈을 벌기위해 2개의 포르노에 출현했다.이때 출현한 포르노의 이름이 무려
(존웨인 보빗:언 컷 프랑켄 페니스)
아내는 그후 가정폭력 사회센터를 운영했으며
그녀에겐 정의의 나이프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이 사건 이후 Bobbit은 남자의 성기를 자르다 라는 신조어가 됐다고 한다.
Bobbit...남자의 성기를 자르다..
Worm..지렁이...
Bobbit worm...남자의 성기를 자르는 지렁이.."
그렇다.얘네는 짝짓기 이후 암컷이 수컷의 성기를 뜯어 먹는다.
마취도 못하고 그 커다란 턱의 자신의 성기가 아내한테 갈기갈기 찢기는 모습을 봐야하는거다
뭐,한 번 짝짓기하면 평생 바람피울 일은 없고
수컷은 불쌍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그럴일 일어날 가능성 없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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