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안한테 이끌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여교사 근황
에그몽
9
4519
2021.12.29 20:29
내용 정리:
난징대학살 관련 중국 당국이랑 배치되는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공안 10명이 임신 4개월의 여교사를 속옷 차림으로 끌고 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킴. 이후, 남자친구는 임신한 여자친구가 평소에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얼마 안가 남자친구도 외부와의 연락이 끊김...
그리고 며칠 뒤,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자 강제 입원된 여교사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SNS에 영상을 올림.
"리톈톈(여교사)은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왔고, 최근 상태가 악화됐다. 감금은 오해이며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이송됐다."
라고....
세 줄 요약
1. 미모의 임신 4개월차인 여교사가 중국 당국에 배치되는 얘기했다가 공안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강제 입원됨.
2. 남자친구 왈, 평소 전혀 문제가 없었고 정신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없다 고 함. 그후, 외부와 연락 두절됨.
3. 논란이 일자 여교사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SNS를 통해 당국에 옹호되는 입장을 표명함.
다음글 : 프랑스에서 강력하게 개정된 동물보호법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