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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화장실서 출산한 아기 산 채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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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애기를 쓰레기 봉지에 버린 미혼모.. 

다행이 아기는 살았음.. 겨울이었으면 얼어 죽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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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애플 2021.09.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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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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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9.1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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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낙태 합법을 찬성한다. 그 수술의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특히나 미성년은 무료로 수술 받을수 있는것도 찬성한다..  병원 깨끗한 환경에서 합법으로 수술받고 몸도 잘 추스를수있도록..  악용할수있진 않겠지 그렇더라도 몸이 망가지는건 본인이 책임지는것이니 .. 무작정 불법이면 .. 정말 낳지 말아야 할때는 어쩌나... 불법인건 이해하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대 먹어도 욕을 먹어도 그분들 생각도 이해한다..  근데 내 생각은 그렇다 .... 아니면 미혼모가 어쩔수없이 낳은 아기를 나라에서 돈을주고라도 입양해서 키워주는 시설이 잘 되었음 좋겠다 아이들 필요하다며.... 돈 챙겨주면 죽이진 않겠지 ..... 나라에 눈먼돈 많잖아... 애기들 살릴수있는 그런 법이라도 잘 되어있게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낙태라도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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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페이스 2021.09.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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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뉴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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