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부자 유니클로 회장이 사는 집
한국 사람들에게는 그닥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유명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 리테일링의 대표이사이자 회장입니다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니클로가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손정의 회장을 제치고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인물입니다
개인 재산만 10조...
집 주소는 〒151-0065 東京都渋谷区大山町35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다다시 회장의 집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엄청나게 크죠
약 2003년에 완공된 대저택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예측은 힘드나 대략 100억 엔 한화로 1000억이 훌쩍 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땅만 2600평, 도쿄에서도 저 정도 규모의 대저택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여기서 다다시 회장은 둘째 아들 부부와 외동딸과 함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른 집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죠
부지 내에 골프연습장, 테니스코트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있고
24시간 경비를 돌고 있으며 가정부도 항시 대기 중입니다
집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의 모습
2011년에 만취한 대학생이 침입했다가 체포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택 입구입니다
집이 아닌 학교나 병원 건물 같네요 엄청나게 큽니다
집 주변은 전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나무로도 가려져 있네요
입구의 모습인데 오른쪽 집은 다른 사람 집입니다
저 옆집에서는 충분히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겠네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장부터 겁나 크네요
테니스를 좋아하는지 테니스코트가 겁나 크게 있네요
2011년 침입 사건이 있다 보니 집 전체를 삥 둘러 망 같은 걸로 막아놨네요
내부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타다시 회장은 회식을 싫어하기에 항상 집에서 부인이 차려준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별장이 있지만 타다시 회장은 주로 이곳에서 거주한다고 합니다
이상 야나이 타다시 회장의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