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월성서 또 인신공양 흔적…4세기 인골 추가 발견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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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22:17
인골은 2017년 국내 최초의 인신공희 사례로 알려진
인골 2구 발견 지점과 50㎝ 떨어진 곳에서 발견.
신라인이 성벽을 쌓는 과정에서 치른 의례 행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됨.
20대 전후에 사망한 키 135cm의 왜소한 성인여성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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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시 딱히 신라만 저랬던 것도 아니고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등이 널리 퍼지기전에는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흔한편이었음. 현재의 거대악 취급받는 3대종교가 의외로 전세계에서 흔했던 인신공양을 막는데는 큰 역할을 함.
북유럽의 드루이드나 바이킹도 기독교전파전에는 인신공양이 일상이었고 중동도 이슬람전파전에는 마찬가지였음. 아시아도 불교와 유교가 뿌리내리기전에는 인신공양이 흔했으며(은허유적지 발견된 갑골문의 주내용이 포로를 어케 죽여야 잘될까요다...) 식인도 잦은 편이었음. 전파과정자체에서 전쟁이나 온갖부작용이 있었으며 지금은 ㅈ같은 짓을 많이 하지만 이 항목에 한해서는 세계3대종교가 큰 엯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