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지지율이 99.01%이던 시절
나치 독일의 라인란트 재무장, 오스트리아 합병, 폴란드 침공을 본
영국-프랑스-벨기에 3국 연합군 결성
영국, 프랑스 연합
나치 독일에 공식 선전포고
' 독일이 영국-프랑스 동맹과 정면으로 싸워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제아무리 독일이 발빠른 경제성장을 일궈내 막강한 공업능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들,
상대는 로마 제국 이후 세계의 헤게모니를 쥔 인류 역사상 최강국인 대영제국과,
그 대영제국을 상대로 수백년을 나란히 경쟁한 프랑스 식민제국이었다. (중략) ...'
덩케르크에 고립된 영국군,
덩케르크에 포위된 영국군
독일 15기갑군단 제7기갑사단 에르빈 롬멜 소장,
프랑스 최정예 제1기병사단, 제4기병사단 격파.
마스강 도하
대서양과 맞닿은 프랑스의 서쪽 끝, 브리타뉴를 점령한 독일군
파리 개선문으로 통과하는 독일연방군 보병사단
에펠탑에 휘날리는 나치깃발
파리 입성 선봉부대의 사열을 받으며 항복 서명장에 도착한 히틀러.
항복 서명은 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군이 독일군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던 것과 같이,
똑같은 기차칸에서 이루어졌다.
독일군 귀국열차를 향한 환영인파
독일 장병들이 탑승한 열차가 역을 지나갈 때, 모든 일반 열차는 운행을 멈추었다.
히틀러와 귀환 군인들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독일인들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내고 귀국한 히틀러 시가행진
지크 하일! (승리, 만세!)을 외치는 독일인들
Best Comment
나뽕에 빠질만 함. 1930년대 전당대회
하라고 해도 해내지 못할 일이니
일단 역사책에 나오는 인물은 무조건 거물인것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