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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당시 베트콩들의 부비트랩

에그몽 1 3231 21 0

1. 푼지 스틱 


1-35.jpg 베트남전쟁 당시 베트콩들의 부비트랩

 



푼지스틱은 대나무를 뾰족하게 간 죽창에 독을 발라 만들었다. 이러한 함정은 영화 등에서 많이 보이는 함정인데, 베트남전에서 미군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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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는 이런 푼지 스틱에 대비해 밑창에 금속창이 내장되어 있는, 전투화가 보급되기도 했다.



2. 뱀 구덩이 


3-26-1.jpg 베트남전쟁 당시 베트콩들의 부비트랩

베트콩 게릴라군은 동굴 입구마다 대나무로 막은 구덩이를 만들어 독사들을 넣었고, 미군이 공격해오는 순간 구덩이를 열어 공격하게 만들었다.

당시 미군은 이 독사에 한 번 물리면 세 발자국도 가기 전에 죽었기 때문에 세 발자국 뱀이라고 불렀다.



3. 깡통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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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베트콩들은 길이 난 곳에 위치한 두 나무 사이에 깡통이 든 수류탄 두 개 사이를 줄로 연결했다.

이 함정은 줄을 건든 즉시 폭발하도록 만들어서, 역시 많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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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적진을 공격하고 점령하면 항상 상대의 깃발을 내리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베트콩 게릴라군은 미군의 이러한 행동을 눈여겨보고 깃발 바로 아래에 폭탄을 설치해 깃발을 뽑는 순간 폭발하는 함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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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트랩 중 가장 발견하기 힘들다는 카트리지 함정은 커다란 총알을 못에 박아 땅에 심어 놓은 형태의 함정이다.

땅에 심어진 총알 윗부분을 밟는 순간 못이 방아쇠 역할을 하면서 총알이 발사되는 함정이다.



6. 대나무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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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함정은 깡통 수류탄과 비슷한데, 폭탄이 아닌 뾰족한 가시들을 달아 줄을 건들면 바로 때리는 함정이다.

이 함정이 발동되면 대나무가 자동으로 휘둘리는데, 속도가 무려 160km가 되었다고 한다.



7. 더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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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전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하는 더 메이스

이 함정은 20Kg의 무게의 거대한 나무 공에 뾰족한 스파이크를 심어 줄을 당기면 곧바로 지나가던 미군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방식의 함정이다.



8. 호랑이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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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같은 맹수를 사냥할 때 사용하는 덫을 정글에 설치해 미군이 걸려들게 만든 방법이다.

맹수도 빠져나오지 못한 이 덫을 밟은 군인은 혼자 힘으로는 절대 빠져나오기 힘들어 구조되지 못하면 굶어 죽거나 야생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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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간다라쿤다라 2021.08.23 20:03  
무시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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