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5편(스압)
앞편을 보지 않으시면 내용이해 잘 안됩니다.
락커펠러는 복수를 결심했지만,
경제 상황은 망테크 타는중..
카네기의 강철 주요 수요원인
철도
철도 시장은 알다시피 락커펠러가 조져놔서 붕괴된 상태였음
그러니 락커펠러에게 또 다시 앙금을 품게됨.
하지만 카네기는 다른 방법을 찾아냄.
당시에 불황으로 발생한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대도시로 몰리는 중이었음
사람이 몰리면 당연히 그들이 살만한 건물이 필요함
그가 새로운 돌파구로 철도 대신 찾은 것은
바로 '구조용 강철'
마천루용 자재들
*마천루 : 과밀한 도시에서 토지의 고도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고층건물
카네기의 강철이 뉴욕이나 시카고같은 대도시에
높은 건물을 짓기위해서 쓰이기 시작 함
결국 카네기는 마천루로 성공을 이루게 되었으나,
역시 앞서나온 인물들 처럼 만족하지 못함.
그러나 카네기는 좀 다른이유 ㅋㅋㅋ
바로 락커펠러 때문이었음ㅋㅋㅋㅋ
여기서 무자비하다는 것은
락커펠러가 시장을 독점하고 경쟁자들에게 최소한의 자비를 베풀지 않은 것을 나타냄.
그로 인해서 카네기는 그를 뛰어넘고 싶어했음
하지만 혼자서 그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
카네기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완벽한 사람을 찾아냄.
찾아낸 사람은 바로 '헨리 프릭'
이 사람은 자수성가로 30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 내던 사람이었음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을 이렇게 노예처럼 부리는걸로 보아선
그의 성격을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음
카네기는 성과를 올리려고 했음.
카네기가 원하는 일
'재조정'
'비용 절감'
'낭비 제거'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카네기..
하지만,
자막이 훗날 일어날 일을 스포함..
하지만 당장 카네기는 헨리 프릭으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게 됨.
헨리 프릭의 고용으로 4조원 까지 재산을 불림..
어떻게 이렇게 가능했을까?
작업 환경을 보게 되면, 프릭이 얼마나 노동자들을 굴리는지 알수있음.
카네기는 보답으로
프릭을 회장으로 승진시킴
철강업계 2인자로 등극하게 되는데,
프릭은 만족 못함ㅋ
히든 야망20 헨리프릭...
카네기의 자리를 노림.
헨리 프릭은 부자들만 가입 할 수 있는 회원제 사교클럽을 만듬
물론 카네기도 회원이었음
하지만 헨리 프릭이 이 클럽을 만들기 위해서 한 짓이 있었음.
딱 봐도 위험해 보이는 댐..
헨리 프릭은,
마을 관계자들 말 까지 무시했음
오히려 안그래도 위험한 댐을 더 위험하게 만들어버림
이로인해, 댐 바로 아래 있는 존스타운은 위험에 엄청나게 노출되어있음.
그리고 결국...
위험이 현실화 되기 시작하고.
하늘에서 폭우가 빗발친다!!!
불쌍한 마을 시민들..
자신들의 힘으로라도 막아보려했지만 역부족.
막을수없으니 대피해야했음
하지만, 전신사무소 사람들은
뭐 항상 위험해 왔는데 똑같겠지 뭐 하면서 무시함..
결국...
댐 붕괴
그 물들은 마을을 향했고,
대부분 이 일을 알지 못했으니 대피도 못함.
미국 사회에서
'9·11 테러 이전 최악의 인재 발생'
충격을 받은 국민들 사이에서는,
책임에 대한 공방이 시작됨.
당연히 첫 타겟은 프릭과 그 회원들.
하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들은 법망을 교묘히 피해나감
다들 뻔뻔하게 책임을 전가했지만.
단 한 사람.
카네기는 그렇지 않았음.
진심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낀건지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런건진 몰라도
그는 양심적인 행동들을 보여줌
존스타운 재건을 돕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공시설들을 짓기 시작함.
그중에 우리가 잘 알고있는 건축물
'카네기 홀'
카네기홀도 이때 지어졌음
2년 후
카네기홀 개관일 행사에 참석한 카네기 부부
특별공연 - 차이코프스키
스케일 ㅁㅊㄷㅁㅊㅇ;;
많은 선행들과 공공시설 투자 행보에
카네기 위상은 점점 올라만 가고..
하지만 주인공 같을거라 생각하던 카네기도
이길 수 없는 인물이 있었으니.
역시 석유왕 락커펠러.
서로를 견제하는 두사람.
두 사람의 대립관계는 이제 시작됨.
락커펠러의 선빵ㅋㅋㅋ
종이 조끼 보내서 카네기 조롱함.
모욕당한 카네기.
맞대응을 준비하는데...
다 큰 부자어른들 맞나요?ㅋㅋㅋㅋㅋ
두 사람은 용호상박이었음
하지만 겉으론만 비등비등해 보였을 뿐,
락커펠러가 몇배는 앞서나간게 현실임.
이는 카네기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고,
그는 어떻게든 락커펠러 위에 올라가고 싶어했음.
하지만
그러기엔 대가가 너무 컷음
자신의 스승도 락커펠러에 대항하다 X됫는데;
과연 카네기는 락커펠러를 뛰어 넘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까?
5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