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코로나 숙주라고?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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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18:41
거의 2년동안 우리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
레츠고
유린목,천산갑과에 속한 동물의 총칭으로,아르마딜로와 함께 유일하게 등껍질을 가진 포유류다.몸길이는 20~50cm,(꼬리길이까지 합치면30~90cm)체중은 1.8~33kg다.
말그대로 날카로운 비늘이 온몸에 갑옷처럼 덮여있다.
사자보다 치악력이 훨씬 더 쎈 호랑이마저도
이녀석의 갑옷을 뚫지 못한다.
이렇게 몸을 마는것 말고도 스컹크처럼 항문샘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발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엄청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어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걱정이 전혀 없는 데도 불과하고 천산갑은 멸종위기에 쳐해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천산갑은 현재 보호동물로,사고파는 것이 금지된 동물인데,
물론 아까 말한대로 천산갑의 비늘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케라틴이다.즉,위에서 말한 효능은 다 짱개들의 망상일뿐,그냥 손톱갈아서 쳐먹는거다.하지만 짱개들이 무슨 동물인가?지들 말은 끝까지 맞다고 우기는 동물이다.
결국 보호종인데도 불과하고 매년마다 엄청난 수의 천산갑들이 불법으로 도살되어 쭝꿔로 밀수출되고 있다.비늘 말고도 천산갑의 고기까지 각종 요리로 해먹는다고 한다.매년 공항에서 적발되는 천산갑 비늘만 수십톤에 이른다고...
그러나 최근,갑자기 천산갑의 밀수출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쭝꿔의 화난 연구대학은 야생동물에서 나온 1000개의 보기를 검사했는데,이 중 천산갑의 균주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상동성이 99%라는것을 밝혀냈다.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듯,2020년 3월,실제로 천산갑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게다가 코로나가 처음 시작된 계절이 겨울인데,이때 박쥐들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다.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접촉할 일이 잦지 않다.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던 천산갑이 우한시장에서 인간과 접촉하며 바이러스를 옮긴게 아니냐는 주장이 꽤나 많이 나왔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지만 천산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숙주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자 짱개들은...
천산갑을 먹으면 자신들도 코로나에 걸릴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천산갑을 식용하는 일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한다.
만약에 천산갑이 진짜로 코로나의 중간숙주라고 해도
이새끼들이 보호종인거 불법으로 밀수입해서 쳐먹지만 않았어도 이런일은 안일어났을 것이다.니들은 천산갑 원망할 자격도 없다 더러운 짱퀴벌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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