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 아빠,엄마들이 바짝 긴장하는 이유
왕십리불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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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09:58
파라인플루엔자 일명 파라 바이러스 대유행때문
올해 급성 호흡기 감염증 주류가
바로 이 파라 바이러스라고 알려짐
발열, 기침 등 코로나 19 초기증상과 비슷해
부모들 우려가 더 크다고 알려짐
어른들은 거의 감염 우려가 없는 반면
주로 6세 이하 영유아들이 걸린다고함
아이들이 면역력이 약한데다
주로 분비물이나 침을 많이 흘리니까
전파속도가 무서울 정도라고
지금 이 문제가 심각한게
한 주에 329명이 이걸로 입원함
질병청이 감시이래 20년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무서울 정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비상이 걸린 상황
특히 치료제가 없는터라 더함
실제로 맘 카페나 연령대가 있는 남초에선
애기가 파라 바이러스 걸려 입원했다 고생했다
죽다 살아났다 이런 후기글들이 속속 올라오는중
아빠들 중엔 조심하려고 아예 뽀뽀같은 스킨십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영유아 시절엔 원인미상의 소아 발열이 많다고함
그게 자칫 잘못하면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애기 아빠, 엄마들이 야밤에 애기 들쳐업고
응급실 뛰쳐오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런 바이러스까지 확산되고 있으니
영유아 부모들 고민이 클듯
주변 애 아빠, 엄마들 보니까 애기 한번 아프면
부모도 초췌해지고 지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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