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엑스트라 반장 단역배우 자매집단강간사건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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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21:07
2004년 발생한 사건.
두 자매와 남편은 죽고 홀로 남은 어머니께서 외로운 투쟁중이다. (남편은 두 딸의 자살후 충격으로 얼마 안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남.)
언니에게 보조출연 알바를 권한 죄책감으로 투신하기 전 동생이 작성한 유서에
"엄마는 나중에 와.. 우리 복수하고 나중에 와 엄마는 할 수 있을 거 같아"
라고 써져있었는데 홀로 남은 어머니가 이토록 포기하지 못하고 싸우시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출처: https://m.blog.naver.com/chsh0115/2222915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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