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들이 무서워했던 스폰지밥 “메롱시티”편
스폰지밥이랑 뚱이는 장갑축제를 즐기다가 나옴
스폰지밥은 장갑손전등을 샀다고 자랑
뚱이는 장갑에 장갑을 끼우는 장난감을 샀다고 자랑..
귀엽지만 쓰잘데기 없어보임..
근데 버스를 탔는데 뭔가 이상함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비키니시티-
뚱이는 저걸 보고 안녕히 가세요 비키니 시티가 어디냐고 물어봄ㅇㅅㅇ
그나마 뚱이보다 똑똑한 스폰지밥은
버스를 잘못탔다는 것을 알게됨
그리고 둘은 메롱시티로 떨어짐..
분위기가 으스스하고 어둑어둑함
표지판 글씨도 이상하게 써있음
둘은 정류장 근처에 있는 화장실을 발견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고기들에게
비키니 시티로 돌아갈 방법을 물어보고자 함..
근데 물고기들이 다 무시무시함 ㅇㅅㅠ
이상한 전기뱀장어도 있음;
결국 스폰지밥이 총대를 매고 다른 곳으로 물어보러 가는 사이에
뚱이가 버스타고 떠남 ㅇㅅㅇ;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려줘야 되는거 아님?
자기 혼자 버스탐ㅋㅋㅋㅋㅋㅋㅋ
(허탈)
결국 다시 버스정류장에 온 스폰지밥은
신발끈을 묶음
근데 버스가 또 떠남..
(허탈)
갑자기 버스정류장에 빨갛고 불빛나는 물고기가 다가옴
장갑 풍선 가지고 튐
스폰지 밥은 여긴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씩씩 거림
이와중에도 배가 고픈 스폰지밥은 장갑축제에서 사온 젤리를 먹음.
맛이 없었나봄...
앞에서 과자자판기를 발견ㅇㅅㅇ!
과자를 뽑으러감
근데 그사이 버스가 옴...
또 버스 놓침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조심스레 과자 뽑음..
또 버스 놓침
이걸 계속 반복함..버스가 계속 떠남..
더 캡처하다가 내가 너무 열받아서 그만둠..ㅠㅠ
너무 열받아!!!!!!!!
스폰지밥도 열받음ㅇㅅㅇ뿌우!!뿌우!!!
결국 버스 안내소를 찾아감..
쿵.쾅.쿵.쾅
근데 여기 줄 서 있는 물고기들도 이상하게 생김..
스폰지밥은 쫄보라 겁을 잔뜩먹음..
쿵쾅쿵쾅 들어온 패기 따위 다 잊음
게다가 329번째...
시간이 지나고
스폰지밥 차례가 드디어 옴ㅎㅅㅎ/
이상한 외눈박이 물고기가 표를 팜..
비키니 시티로 가는 버스가 언제 오냐고 스폰지밥이 묻자
"방금 메롱 떠났어요 메롱"
이렇게 말을함..
메롱시티 특유의 말투임..
그리고 쟈갑게 닫아버림..
?
쨘@ 나에겐 장갑 손전등이 있찌!!!!
근데 방전됨..불량품이었나봄..
쫄보 스폰지밥은 결국 밖에 나와 걷기 시작함..
걸으면 덜 무서울 것 같다고..
근데 뒤에서 자꾸 누가
메롱!
메롱!!!
메롱!!!!!!!!!!
하면서 쫓아옴..
끄앙!!!!!!!!!!!!!!!!
알고보니 아까 장갑풍선 가지고 튄 애임..
계속 메롱!메롱!메롱!! 거림..
스폰지밥 손등에 풍선을 달아줌..
언짢은 스폰지밥...
아랑곳하지 않고 시뻘건 물고기는
장갑풍선을 크게 후후 불음 ㅇ3ㅇ후후~
스폰지밥은 자기가 두둥실 떠오르는 것도 모르고
계속 뭐라고 떠들어댐
알고보니 착한 물고기였나봄..
스폰지밥이 장갑풍선 타고 메롱시티 탈출하게 도와주뮤ㅠㅠㅠㅠ
그리고 스폰지 밥은 지네 집으로 돌아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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