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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12 Comments
느바 2018.08.24 00:21  
구약 이렇게 까지 루즈했나 ;;;
이러면 창세기만 훓어도 10편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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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08.24 00:29  
재밌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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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건릉영릉 2018.08.24 01:37  
사람을 재물로 바치는 행위와 천사의 등장은 성경이 당시 주변 국가 혹은 타종교를 구약시대부터 상당수 받아들인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증거가 되어줌.

인신공양은 팔레스티나 지역의 원래 신이었던 바알 종교에서 나타났던 행위임. 유대교에서는 원래 없었음. 천사 같은 존재들의 등장도 로마 신화에 나오는 것이지 유대교 전통에는 존재하지 않았음.

어떤 이들은 성경의 완전무결을 주장하지만 성경 속 상당 부분에서 유대교 관습 혹은 전통의 상당수가 주변 종교나 국가 또는 당시 철학에서 발전 한 것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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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18.08.24 20:23  
[@선릉건릉영릉] 성경에 이삭을 바치라고 한것은 믿음을 시험해보기위해서 입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하네요.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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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18.08.24 20:25  
[@선릉건릉영릉] 구약의 하나님은 거의 한가지에 포커스를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가에 대한 시험과 자신의 뜻이 하나님보다 우선이 되는자들을 포기시키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를 보게하여 은혜가 아니고선 일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기 위함입니다.
선릉건릉영릉 2018.08.24 21:31  
[@정거정거] 그건 신앙인의 입장이고요,,,,, 저는 신학도이고 신학자의 입장을 말한겁니다. 모르시면 국내 구약학자 중 한 명인 김은규 교수 책 읽어 보세요. 비전공자도 읽기 쉬우니까.

성경이 무슨 텍스트 그 자체로 신성이 있고 다 사실입니까? 인용하신 창세기만 해도 연도측정 하면 2장 사본이 1장 사본 보다 앞선 시대에 작성된 것으로 측정 되었는데요? 성경은 수없이 많은 시간동안 끊임없는 인간의 편집과 삽입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공부 좀 하시길 바랍니다
네임리스 2018.08.24 02:33  
소돔과 고모라에서 천사 나오라 하는게 게이들임
마을에 못보던 남자 둘이 나타나니까 그들의 똥꼬가 궁금한거였음 ㅅㅂ
그 때 당시에 성적으로 타락해서 게이 레즈 수간 근친은 기본으로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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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18.08.24 03:13  
일단 구약이 긴 이유 중의 하나는 같은 사건을 중복 기술한 경우도 꽤 많고 무엇보다 주요 인물이나 왕을 언급할 때마다 계보를 읊기 때문에 그거만 제외해도 구약 1300페이지 중에서 500페이지는 덜어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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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18.08.24 06:57  
이삭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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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18.08.24 10:05  
개독깔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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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8.28 03:09  
3부 언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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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멕 2018.08.29 13:52  
그때나 지금이나 개독들은 보통 사람 눈에 병신처럼 보이긴 마찮가지 였나봄...
신이 뭐라고 자식을 바치냐... 병신같이...
패륜아 집단이라고 보면 되나?
그래서 사이비 종교에 집주고 마누라주고 딸주고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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