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뉴비]
대장군전, 발사 시 배에 박혀서 균열을 일으켜 배를 침몰시키는 목적으로 사용.
문제는 당시 일본 배들이 구조도 촘촘하지 않고 목재도 튼튼하지 않은 종류라
일본 배는 저거 한대 맞으면 그대로 쪼개져서 침몰.
멀리 날아가는 대신 명중률이 좋지 않지만, 당시 일본 해군은 배 쪽수로 밀어붙여서
접근 후 육탄전을 벌이는 전투방식이라 대체로 배 수가 많아서
그당시 거리 계산해서 쏘면 대체로 맞음.
탄두에는 산탄 형식의 철조각이 내장되어 배 내부로 들어갔을 시 몇초 후 폭발,
살상하는 목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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