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소련의 과학기술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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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01:27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1957년)
https://youtu.be/r-bQEiklsK8
☞스푸트니크 1호가 우주에서 지구로 보낸 신호음
발사계획이 누설됐을때 미국인들은 "소련같은 농업국가가 어떻게 인공위성을 쏘겠느냐"며 대놓고 비웃었지만(당시 소련인구의 20%가 농업에 종사,미국은5%) 단 한번에 성공하였다.
심지어 인공위성은 계획부터 발사까지 5개월만에 제작되었다.
세계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R-7 ( 1957년)
사거리 약 8800km, 탑재가능 탄두무게 3000kg
60년이 지난 지금도 개량을 거쳐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위의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린 로켓이 바로 이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오스탄키노 타워(1963년 , 당시기준 , 540m)
전망대층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전형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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