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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고 생각한 딸이 살아있었던 사건

에그몽 1 705

ccc.png 죽었다고 생각한 딸이 살아있었던 사건


교통사고로 당시 30대 운전자와 같이 탑승하고있었던 18살 김 모 양은 사망하고 13살 안 모 양은 중상을 입은것으로 확인되었음


딸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충격을받은 김 모 양의 어머니는 며칠간 식음을 전폐하다가 결국 장례식을 치룸


그로부터 20여 일 뒤 13살 안모양이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일반병실로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감



그런데 붕대를 풀고 얼굴을 보니 1달전 사망하고 장례식까지 치룬 딸의 얼굴이였음





이런 말도안되는 사건이 일어난 배경은


사망자와 생존자 둘다 얼굴과 전신을 심하게 다쳤기에 살아남은 김 모양도 의식을 잃은채로 얼굴은 물론 온몸에 붕대를 감고있었는데다가


둘다 미성년자라 주민등록증이 없는상태라서 지문을 찍어도 신원확인이 안됨


게다가 체격마저도 비스무리했다고 전해짐


그때문에 경찰은 물론 살아남은 딸을 간병하고있던 부모조차 붕대를 풀기전까지 못알아봤다고함


 




3줄요약


1. 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장례식까지 치룸


2. 며칠뒤 딸 옆자리에서 같은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는데 붕대를 풀고보니 자기딸이였음


3. 안모양의 부모는 근 1달동안 자기딸이라 생각하며 옆에서 간병했으나 정작 자기딸은 장례식을 치루고 화장까지된 상태

1 Comments
날둥이 2021.11.06 10:11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본 내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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