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
자원=초당연산능력, 자원소모가 많다=프로세서 로드율이 크다
해석전공이다보니 해석자원이라는 말을 많이써서ㅋㅋ
우리가 쓰는 컴퓨터야 운영체제가 사람과 기계를 연결해줘야하니 인터페이스도 구성해야해서 복잡한것도 있지만
테슬라에 달리는 프로세서 같은경우는 운영체제는 진짜 연산을 위한 운영체제고 연산만 돌리면 되서 일반적인 컴퓨터보다 저사양이여도 실질적인 자율주행이나 자동차성능에 관련된 연산 성능은 우위에 있음
[@부채머리수리]
ㅇㅋ 무슨 말인지 이해함
그렇다고 하면 처음에 쓴 댓글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토론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소프트웨어 개발자 입장에서는 하드웨어 리소스랑 클럭을 자원으로 볼 수 있지만, 관점을 확장해서 하드웨어 관점까지 확장하면 전력이나 면적도 자원에 포함해서 생각할 수 있음. 혹은 입출력이나 통신 쪽은 대역폭도 포함되겠음
내가 생각하기에 적은 코드로 복잡한 제어가 간단하게 된다는 말은 하드웨어적으로 액셀러레이터를 같이 잘 집적을 시켜놨기 때문이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해 보이거든. 전반적으로는 거진 맞는 말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