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관점빌런]
다른 질환에 비해서 정신과 질환은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아.
예전에는 정신과 질환이라고 하면 대부분 격리하는게 대부분이었으니까
1970년대면 정신과 약물도 많이 개발되지 않았을 때고..(지금도 완벽한 치료제는 없음 = 왜 정신병이 생기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는거야)
그리고 진단같은경우는 정신과는 한번에 진단을 내리지 않음.
진단을 내릴때 초기에 R/O이라고 해서 확진이 아닌 의심으로 넣고 한6개월 꾸준한 진료를 통해서 확진을 넣어 왜냐하면 확진자체가 그사람한테 크나큰 낙인이 될수도있고 정신과 질환중에서는 비슷한 증상들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거든
그리고 구라핑을 찍으면...아마 의사가 처방을 내릴텐데 정신과 약물 차제가 뇌에 나오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나 세라토닌) 성분을 조절하는 약이라 일반인이 잘못먹으면 몸에 좋지는 않을듯
아무튼 위에 글은 그냥 유머로만봐 맹신하지는 말고 1970년대랑 2019년 50년사이에 의학이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비교해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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