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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 잡힌뒤 몹쓸 꼴을 당하고 죽었다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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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프 알리 칸.jpg 포로로 잡힌뒤 몹쓸 꼴을 당하고 죽었다는 왕




로트프 알리 칸.(1769~1794)


페르시아 잔드 왕조의 마지막 군주로, 여자보다도 외모가 아름다웠으며, 검술이 뛰어났다고 유명했다.

그러나 카자르 왕조와의 전쟁에서 패해 포로로 잡혀 죽고, 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그다지 관심이 없는 시대에 이 인물이 유명한 이유가 있는데, 바로 공개적으로 강간을 당했다는 기록이 남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기록에 따르면 로트프 알리 칸은 포로로 잡힌 직후 카자르 군대 앞에서 공개적으로 강간을 당했고,

눈알이 뽑힌 뒤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다만 동시대에 공신력이 있는 기록에는 그런 구절이 없다고 해서 신빙성이 의심받기는 한다고 한다.



Agha Mohammad Khan subjected his youthful rival to the harshest possible punishment. 

After having Lotfali raped in public in front of the Qajar troops, Agha Mohammad personally blinded him. 

Lotfali Khan was then taken to Tehran to be imprisoned, horribly tortured and finally killed by having a spear driven through his heart. 


출처 : Kaveh Farrokh 저 Iran at War: 1500-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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