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일화
아이작 뉴턴(1643~1726)
근대 수학,물리학 양쪽에서 일종의 전환점이라 할수 있는 인물
미적분을 창시하였고 뉴턴 역학을 만들어 사실상 제대로된 물리학을 드디어 출범시키는데 성공한 인물
뉴턴역학 이후 세워진 모든 물리학과 공학은 뉴턴역학에 기반해있다고도 할 수 있음.
만유인력 자체를 뉴턴이 최초로 발견한것은 아니지만 뉴턴이 한 것은 이를 갈릴레이 역학으로부터 발전시킨 뉴턴 역학과 미적분이라는 수학적 도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만유인력을 수학적 표현으로 정립해냈음
그리고 뉴턴 역학에 의해 세워진 기계론적 세계관은 철학에도 매우 큰 영향을 끼쳤고,
훗날 양자역학의 확률적 세계관이 등장하기 전까지 절대적인 위상을 가졌음
뉴턴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일화를 보여주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는데
베르누이라는 학자가 최속 강하 곡선 문제라고 불리는 중력장 하에서 임의의 두 점 사이를 물체가 내려올 때,
하강 시간이 최소가 되는 두 점을 잇는 곡선을 구하는 문제를 당시 수학계에 낸적이 있음
A에서 공을 굴렸을때 B로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경로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몇 달에 걸려 해답을 제출한 반면
뉴턴은 하루만에 변분법이라는 새로운 수학을 개발하여 풀어서 익명으로 해답을 제출하였고,
그 풀이방법이 워낙 독창적이고 뛰어나서 베르누이는 해답을 보자마자 단번에 아이작 뉴턴일거라 생각했다고 함.
답은 검정색 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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