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싫어하는 국가들 순위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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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21:02
*전세계적으로 홍콩사태, 중국의 위구르족 등 소수 민족 탄압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가 급격히 올라간 상태임
9위. 대만(69%)
일단 서로 자기가 진짜 중국이라고 싸우는 관계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으며, 홍콩이 박살나는걸 본 대만이 자기들도 좆되는거 아니냐고 쫄아있음
8위. 독일(71%)
중국이 계속 기술력을 훔치려고 하는중이라 골머리를 앓고 있고 다른 서방국가들과 비슷하게 코로나19와 중국의 소수민족 인권 탄압에 분노하는 중. 중국견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다만, 유럽연합을 이끄는 독일의 위치상 계속 중국과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음.
7위. 네덜란드(72%)
원래도 정부 간 사이는 그럭저럭이였지만 중국인여행객들의 깽판으로 네덜란드 국민들은 중국을 싫어했음. 다른 나라와 똑같이 코로나와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에 분노함.
6위. 캐나다(73%)
코로나와 소수민족 탄압.
탈중국하는 중인 홍콩인들의 도피처가 되어 주기도 했음
5위. 미국(76%)
코로나. 소수민족 탄압. 무역분쟁. 패권경쟁.
코로나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미국의 중국 조지기가 시작될 예정
4위. 대한민국(77%)
본래도 사드 배치 당시 중국의 보복, 중국인여행객들의 민폐, 온라인 게임에서의 핵 남용 등으로 인해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으나 나이 드신 분들을 중에는 '일본이나 북한보단 낫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음
현재는 코로나와 중국의 한복과 김치 등의 문화 강탈시도, 외교갑질 등으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호감도가 폭증하는 중
3위. 호주(78%)
본래 서방국가 치고 친중에 가까운 국가 중 하나였으나
코로나와 소수 민족 탄압, 홍콩문제 등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이 호주 의회에 돈으로 매수한 스파이를 심으려던게 드러난데다가 호주에 코로나 발원지로써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행태까지 보여서 비호감도가 올라감.
현재는 서로 무역보복을 해가며 싸우다가 교류가 사실상 마비된 상황이며, 호주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적극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음.
2위. 스웨덴(80%)
코로나와 스웨덴이 산 중국산 진단 키트의 잇따른 오진으로 국민감정이 안 좋아짐. 더군다나 이에 대해 중국이 대사를 통해 "ㅈ밥주제에 깝치지 말고 알아서 숙이셈 ㅇㅇ" ㅇㅈㄹ 해서 더욱 더 나락가는 중.
이에 따른 여파로 스웨덴은 5G 사업에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을 배제시킴
1위. 일본(88%)
항상 반중감정이 압도적이였던 곳이라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님. 전성기때는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 93%를 찍었었음.
이러한 비호감도의 원인으로는
-센카쿠 열도 영토분쟁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홍콩문제 및 소수민족 탄압문제
-중국인 여행객들의 민폐
-희토류 분쟁
-경제력 2위 타이틀을 빼앗긴 것에 대한 불만
-중국의 기술력 도둑질
-중국의 문화 강탈 시도
등이 있음. 사실 예전부터 반중감정이 상수였던 곳이라 이러한 상태가 개선될 여지는 없어보임.
일본정부는 무역 때문에 말은 돌려서하지만 중국견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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