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 더 붙여지는 인류 고고학 근황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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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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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사막이 사막화되면서 거기 살던 사람들이 밀려나며 이집트와 중근동일대로 몰려가면서 인구집중 문명발생이라는 학설이 있는데 요게 싹 무너질수 있다는 것. 왜 그러냐하면 사하라가 사바나였던 시기가 기원전 1만 500년에서 5000년전임. 요게 일반적인 중근동 이집트문명시기하고 맞아떨어져서 꽤 많은 사람들이 신빙성이 있는 설로 알고있었음.
근데 기원전 만년이 넘는 유적이 뜬금없이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발굴되니...
근데 그거 하나로 구석기시대-농경시작
이걸 인정해버리면 역사를 다시 써야하니까
그 당시 나온 쌀은 인류가 농사지은게 아니라
그냥 야생벼의 일종이라고 학계에서 결론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