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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15 Comments
하늘보리 2017.10.19 21:14  
백제를 먹음으로써 한반도 지배?

고구려 먹을려고?? 

백제가 개ㅈ밥으로 보여서 그런가...
ㅇㅇ 2017.10.19 22:16  
5C 저때 신라가 백제자리였으면 빼박캔트 신라 망했겠네
불량우유 2017.10.19 22:19  
저 기록땀시 대륙백제설 나온거 아녀?
ddd 2017.10.20 00:10  
이거랑 근초고왕시기에 요서 진출했다는 기록 때문에 백제사는 아직 정리가 안됬음 강역을 전라도+경기로 한정시켰을때는 이해안가고 궁금한 부분이 많아
짱개놈들이 2017.10.20 00:54  
원숭이새끼들이랑 합세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많이 왜곡해놨는데 신라는 모르겠고 고구려 백제의 실제 영토는 우리가 아는 거보다 훨씬 컸을 가능성이 높다

윗댓대로 근초고왕 시기에 요서 진출했다는 기록도 있고 백제는 거의 서해를 장악한 해상왕국이었을 가능성도 높음

그리고 지금도 말이 나오는게 중국 대륙에 피라미드가 발견됐는데 자국 역사학자들도 소수만 들여보내서 조사하고 아예 봉인한 곳이 있거든 거기 들어갔던 역사학자들 증언으론 거기 피라미드 유물은 우리께 아니라 조선인들꺼다라고 말했대

실제로 고구려 왕릉보면 계단식 돌무지무덤이거든 이게 피라미드처럼 생겼어요 이집트꺼에 비하면 좀 스케일이 작긴하지만 우리나라 지금 역사는 완벽하다고 볼 수 없고 알아내야될게 너무 많다
힐노예 2017.10.20 09:08  
[@짱개놈들이] 그거 환단고기 찬양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인데 환단고기는 진짜 허황된 소설이니까 믿지마라..
2017.10.20 15:41  
[@힐노예]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 교과서에 나오는 중국내 고구려 무덤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사진도 못찍음

자기 여행왔다고 기념사진이라고 뻥치고 자기도 나오게 찍으면 허락해주긴 하는데 조사목적으로 사진은 못찍게 되있음 그렇게 통제하는 이유가 뭐겠나 자기들 역사가 우리가 아는 지금 역사처럼 광대한 역사면 그렇게 막을 이유도 없지 뭐
역사를 좋아하는 2017.10.20 05:12  
한국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왜곡, 삭제가 너무 많이 되어서 이제 와서는 알기가 굉장히 어렵죠.
예를 들어 지금 중국 땅의 내몽골 지역에서도 고구려 유물들이 많이 발견되고 덕흥리 고분에 의하면 고구려 영토가 지금 중국의 베이징이 있는 유주도 포함 하고있었다고 나와있고, 러시아의 트로이츠코예 라는 도시에는 발해의 성터, 유물이 발견되서 한국팀과 러시아팀이 함께 조사해서 발해의 영토 였다는 것도 증명되었죠. 최근 경주에서 신라 시대 때 사용하던 (9-10세기) 상,하수도 시설도 발견되고 작년에는 로마 교황청에서는 교황이 고려 황제에게 보낸 크리스챤들을 잘 보살펴 줘서 감사하다는 서신이 발견 되었고요. 기록이 삭제 되었으니 국사 내에서는 알기가 어렵고 다른 나라에서의 유적, 유물, 증거로 알아봐야하는데 그렇게 하기는 더 어려우니..
ㅇㄹㄹㄴㅇㅁ 2017.10.20 16:22  
[@역사를 좋아하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음모론 제기하지 마세요.. 덕흥리 고분은 유주자사였던 진의 무덤입니다. 위치만 단순히 고구려 영토에 있을 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상세해 보이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니까 믿을법하게 주체만 조금씩 바꿔버리는 짓 하지맙시다. 어차피 환빠인거 알지만 한심해서 그럽니다 ㅎㅎ 우리나라가 환빠들 생각하는 것마냥 위대한 국가였으면 5천년 역사 좆발리면서 살지는 않았겠지요
역사를 좋아하는 2017.10.20 17:07  
[@ㅇㄹㄹㄴㅇㅁ] 덕흥리 고분에서 유주자사가 고구려의 귀족이였다고 기록되어 있고 당나라와 고구려 전쟁에서 연개소문이 당태종을 추격할 때도 고구려 국경의 끝인 지금의 중국의 하북쪽 까지 쫓아 추격했다라는 기록도 있고. 그리고 환빠는 저도 딱히 말도 안되는 주장만 해서 어이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한국 역사학자들이나 한국 사람들의 의견보다 외국 역사학자들 의견을 중시합니다. 한국 분들은 일단 한국이 뛰어났을리 없다라거나 말도 안되는 과장을 하는 인식부터 가지고 시작을 해서.. 5천년 역사를 좆발렸다고 하는데 영토적으로 계속 축소 되었다고 과거의 사실도 부정하는건 조금 아닌거 같네요..
dddddd 2017.10.20 09:38  
근데 고구려나 백제강역이 확장되더라도 그 시대인들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대적인 민족 개념에 부합하는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일부 지배계층은 신라~고려로 넘어왔겠지만 대다수 백성들은 그 자리에 그대로 뿌리내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고조선도 마찬가지로 현재 한반도에 살고 있는 조선인과는 그 구성이 다르다 거란 말갈을 포함하였을 가능성이 높지. 이걸 우리 민족만의 역사라고 하기보다는 만주+현재 조선인으로 구성된 과도기적 상태로 봐야할 듯. 고구려 고려도 마찬가지고 ㅇㅇ 다만 국호를 계승했기 때문에 지배계층의 동일성은 유추해볼 수 있지만 모조리 우리만의 역사다 라고는 할 수 없지 그렇게 따지면 유럽역사도 다 개판됨
역사를 좋아하는 2017.10.20 13:09  
음 지배 계층의 이어짐과 백성의 이어짐이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고구려 같은 경우도 그래서 다민족 국가 였다고 역사학자들이 주장을 하는 것이고 지금의 중국이 다민족 국가 이듯이 고구려도 그랬지만 백성 계층이 후대에 중국으로 통합이 되어버린. 그 시대에 그 국가의 영토였다 라는 부분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해야하는 부분이고 근대의 민족 개념도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지역의 발견된 유적, 유물이 어느 나라 스타일의 유적, 유물인가를  따져서 그 시대에는 그 지역이 어느 나라의 영토였다 라고 따지는게 과거 국가 영토를 따지는 방식이라.. 유럽도 민족이야 이리저리 엮이고 섞이지만 각 시대 각 국가의 영토선은 다 나누어져 있으니..
매튜벨라미 2017.10.20 19:58  
한국사 1급인디 이런 내용은 잘 안다뤄서 아쉽

럭키포인트 88 개이득

이름없음56 2017.10.20 21:59  
[@매튜벨라미] 아이고 대단하시네
노사연 2017.11.22 08:55  
안타깝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되지 않으니. 기록이 있어도 역사라고 말을 못하니 진짜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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