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가장 큰 쥬지

노애란 사람이

다리사이의 보검이 너무나 크고 우람하고 단단하였기에 무거운 수레바퀴를 꽂아서 돌릴수있다는 전설이있음

그 이야기가 너무 유명했기에 진시황의 엄마 황태후 조희의 기둥서방이 되었고

몇년간 황태후의 애인이되어 호의호식하며 잘사는가 싶더니

피임법도 변변찮던 시대라 조희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몇명 낳게되자 자존감이 폭발한 나머지 

진시황을 몰아내고 자기가 낳은 자식을 옥좌에 앉힐 반란을 일으킴

근데 상대가 누구냐? 전국시대를 결딴낸 신조차 모독하는 정복왕 진시황 이잖아?

노애는 죽임당하고 그 증거로 커다란 거시기를 성문에 매달아놨다 전해짐

참고로 노애와 황태후가 낳은 자식들은 전부 자루에 집어넣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 죽였다함

그리고 진시황은 어머니 황태후를 별궁에 유폐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