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굿바이' (2008) 2부

1억 8천 대출을 아내와 상의도 없이 한 남자.... 

심지어 싼 편이라고...

반대할 걸 알면서...

문어가 움직이질 않는 모습에 신기해하는 주인공

처음엔 강인줄 알았는데 도쿄니까 바다겠지??

움직이지 않는 문어를 보고 생각에 잠긴 주인공...

아내는 잠시 망설이다가 남편의 뜻을 따른다

얼굴도 이쁜데 마음까지.... 

반대할 줄 알았던 아내가 선뜻 동의하자 의아해하는 남자

역시 땅가진 남자였구나

그래도 도시의 삶을 포기하고 시골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대출까지 하며 산 첼로를 다시 되팔게 된다.

새로운 삶의 시작!

아무 조건도 보지 않는 구인광고에 혹하게 된다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조건이 좋은거지??

회사 건물이 심상치 않다...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