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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클레오파트라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앗던걸까

장사셧제 17 10015 29 1
최초의 바이브레이터는 꽤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무려 클레오파트라가 그 주인공!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는 나무 통안에 벌들을 집어넣어 그 진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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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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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그럼 뭐 어떻게.. 저라도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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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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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대통령이 한강에서 딸치면 구경꾼 오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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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철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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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문화 개척가가 꿈이 아니었을까....

선진 성 문화 정착을 위해 여왕이 몸소 시범을 보이고 하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등등..... 엄청나게 열린 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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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철가면 2022.03.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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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문화 개척가가 꿈이 아니었을까....

선진 성 문화 정착을 위해 여왕이 몸소 시범을 보이고 하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등등..... 엄청나게 열린 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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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22.03.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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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 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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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22.03.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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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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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3.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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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들면 파라오가 비 좀 내리라고 나일강에서 국민들 보는앞에서 자위하지않았음? 이집트 멋진 국가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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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3.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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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굳이 파라오의 자위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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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3.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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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대통령이 한강에서 딸치면 구경꾼 오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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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3.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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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인정합니다
저는 안 볼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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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3.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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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그럼 뭐 어떻게.. 저라도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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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2.03.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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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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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왕 2022.03.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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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올... 숙련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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뭠마 2022.03.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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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조절은 말벌 넣었다 꿀벌넣었다 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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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03.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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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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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치 2022.03.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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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딸이랑 비슷한 맥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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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house 2022.03.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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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러다 안에서 째지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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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2.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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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이라는걸 감안하면 굉장히 똑똑한 여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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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22.03.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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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사람이 태양신이 딸딸이쳐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한다든데
그래서 딸딸이도 귀족들만 치고 하층민은 치면 안된다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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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2.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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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확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 정보가 있어서 남깁니다
이집트의 태양신은 3가지 모습의 신으로 케프리, 라, 아툼이고 그중 어떤 신도 탄생에 성행위와 연관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관이 있는 신은 이 태양신이 침을 튀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자위를 했다는이야기도 있지만 이집트 창세기에 나오는 슈와 테프누트가 태어났다는 설화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집트의 창세신화중에 구강성교를 통해 오시리스가 부활을 하여 구강성교는 사제 계급 중 일부와 신의 핏줄인 황족만이 할 수 있었으며 나일강에 파라오가 자위를 하는 것은 나일강의 여신인 아누케트를 달래기 위한 것이라는 설과 세트와 호루스의 싸움에서 세트의 생식기를 나일강에 던진 것에 대한 제례라는 설,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낭설이라는 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탓에 자위행위는 제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격이 없는자들에게는 금지되어 있었던것은 맞는 걸로 보는 의견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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