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판독기]
일각에서는 이러한 점 등으로 인해 당 총기난사 사건이 김 일병의 소행이 아닌 북한군의 공격임을 주장하나, 이러한 대형사건 초기에 으레 존재하게 되는 혼선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짐. K413 수류탄이 사다리꼴 모양이 아닌 쇠구슬 모양의 파편을 쓰기 때문에 김 일병의 소행이 아니라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님. 사건 전 소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 제시하는 김 일병의 일기는 개인 일기가 아닌 수양록임. 김 일병의 지문이 총기나 수류탄에서 검출되지는 않았지만 김 일병의 두 손에서 뇌관화약이 검출되었음.
[@논란판독기]
근데 의문점이 많은건 사실인데 이게 노무현정권때 일어났던건데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이렇게 물어뜯기좋은 소스를 가만냅둘리가 있나요..?
보니깐 근래에 검찰측에서 재조사했는데도 피의자가 자기가 한거맞다고 시인해서 수사종료했다더만..
상황일지에 그렇게 적은건 상황이 상황인지라 내부에서도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북한군이 침투된걸로 착각한거같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비난을 피하려 시신재배치 한점이랑 사후대응이 병1신같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