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미스터리 > 미스터리
미스터리

워렌버핏 10대 학창 시절

미국 16 7040 29 0

 

 

6살

 

어렸을때 부터 증권 세일즈맨이었던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돈과 수에 관심이 많았던 버핏

 

집에서 사준 껌과 콜라를 쪼개 파는 방식으로 용돈벌이 시작

 

처음에는 더 많은 껌과 콜라를 사기위해서 였지만 쪼개 판다는게 돈이 된다는걸 깨달음

 

 

 

 

 

 

11살

 

이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볼보이,인형탈 알바등 각종알바란 알바는 다하며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Cities Service (1910년 설립된 석 ,가스를 다루는 회사)

 

주식을 1주당 38달러

 

총6주를 사서

 

40달러 정도에서 매도했는데 나중에 200달러를 넘었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함

 

(본인은 가지고 있을려고 했지만 누나가 절반을 투자했기때문에 떨어지면 어떻게 할꺼냐고 잔소리를 많이해서 팔았다고함)

 

 

 

 

 

12살

 

학교 선생님이 AT&T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여주자 이미 본인은 AT&T 주가가 떨어질것을 예측 AT&T

 

(전화기 발명가 벨이 1885년 설립한 뉴욕 최대의 통신회사)

 

주식을 공매도했다고 말하면서

 

선생님의 기를 죽이게 됨

 

(공매도: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 매도한 주식·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구해 매입자에게 갚아야 한다.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위한 한 방법)

 

 

 

 

 

13살

 

13살때 투자자금 천달러를 모으기위해 신분배달원 으로 취업

 

새벽에는 열심히 신문배달하고 학교를 마치고 오면 골프공플 주워서 중고로 판다거나

 

주말에는 팝콘을 싼값에 산뒤 경기장에 가서 비싼값에 팔기 시작

 

 

 

 

 

15살

 

자산 2천달러중 1천200달러로

 

(이당시 미 육군 대위 월급이 월 250달러로 어지간한 직장인 1년치 연봉으로 현재로 따지면 2만7천달러수준 )

 

오마하 북부 농지 4만9천평 구매

 

후에

 

관리인 고용해서 농장으로 돈벌기 시작

 

 

 

 

 

 

16살

 

신문배달 짬밥이 꽤 되서 월 175달러정도받으며

 

본인들 학교 선생님들 보다 많이 벌었다고함

 

 

 

 

 

 

17세

 

그의 친구와 함께 고장난 25달러짜리 핀볼기계를 사서 고친후

 

동네 이발소에 공급하는 대신 그 수익금의 일정액을 챙기기로 했고

 

(핀볼 기계를 설치하게만 해주는댓가로 이발소 사장님은 핀볼기계의 20%수익금을 챙기게 해줌)

 

25달러짜리 기계로 하루만에 4달러를 범

 

이후 핀볼 수리업자와 자기친구 버핏은

 

Wilson's Coin-Operated Machine 이를 회사를 설립

 

고장판 핀볼기계를 25달~35달러에 7대정도를 구매 하였고

 

동네의 다른이발소에들도 핀볼기계를 설치

 

1년 후 동업자인 핀볼 수리업자에게 이 사업을 1200달러를 넘기게 되며

 

자산 6천달러 돌파

 

 

---

 

워렌버핏은 이렇게 많은 일을하고 다니면서도 머리가 좋아

초등학교때는 월반을 하고 중 ,고등학교때도 일과 병행하는데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이미 자신을 사회인으로 생각한 버핏은 대학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대학진학을 포기할려 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을 가게됨

16 Comments
옥토벌 2019.10.31 11:50  
음...

럭키포인트 26,122 개이득

줄임말 2019.10.31 13:32  
더더더..

럭키포인트 28,578 개이득

하루에개집열번접속 2019.10.31 13:40  
떡잎부터 달랐네 개쩐당

럭키포인트 11,206 개이득

단발걔 2019.10.31 14:45  
돈버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도 있구나..

럭키포인트 25,165 개이득

합판거푸집 2019.10.31 15:58  
와... 진짜... 비상했구나

럭키포인트 10,486 개이득

정거정거 2019.10.31 18:41  
어떤 위대한 위인도 개창인생 살다가 갑자기 뛰어나지는 사람움 없다

럭키포인트 23,834 개이득

다른관점빌런 2019.10.31 22:20  
시발 저런 씹천재였을 줄이야..

럭키포인트 24,196 개이득

딸기도인 2019.10.31 22:40  
기억력이 무지 좋다더라
얼마 공부안해도 상위 성적 유지할 수 있다고

럭키포인트 23,593 개이득

제갈공명 2019.11.01 04:13  
ㄷㄷ

럭키포인트 17,106 개이득

맥짱 2019.11.01 14:16  
와 대단하다

럭키포인트 21,689 개이득

홍호홍이 2019.11.02 20:38  
대학가기 싫었다면서 와튼스쿨... ㅎㄷㄷ

럭키포인트 18,359 개이득

토니스타크 2019.11.04 12:18  
더 어디갔음..?

럭키포인트 25,441 개이득

알렉산더파투 2019.11.04 13:52  
뭘 어디다 투자해야하나요? 버핏씨
방법이라도

럭키포인트 8,946 개이득

그것이알고섯다 2019.11.04 15:13  
다음 꺼는?

럭키포인트 27,815 개이득

일리니아 2019.11.04 16:18  
아니 원래 집이 개부자여서 저것도 가능한거아냐?
11살에 누나랑 같이 38달러 짜리 6주를 샀다고 하는데 그거만해도 이미 그당시 한달월급이 넘어가는데?
지금으로치면 11살짜리한테 300~400만원정도를 주식을 사게끔 한건데 중산층만 돼도 말도안되는 소리 아니냐

럭키포인트 11,108 개이득

안느 2019.11.06 00:33  
[@일리니아] 그래..니 말 다 맞는데
11살에 300만원있으면 주식 살 생각을할까
게임기 살 생각을 할까....
그냥 인간자체가 다른거같음..

럭키포인트 12,68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