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샤(Shah) 혹은 왕의모스크, 블루 모스크라 불리는 이 모스크(이슬람교 예배당)가 제일 유명하다

1611년 압바스 왕의 절대적 지지로 이스파한에서 착공을 시작했다

그리고 압바스 왕의 마지막 치세기 1629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에서 설교나 기도를 하면 돔 전체에 7번의 메아리가 울린다. 

이슬람 세계는 쿠란 낭송을 상당히 좋아해서 더욱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요소이다 

참고로 이스파한은 2017년 경주와 자매협약을 맺었다

Nasir-ol-molk Mosque

이란 근대 카자르 왕조 말기에 유럽 문화의 유행과

더불어 건설된 새로운 형태의 모스크

 

이란 페르시아의 관개시설과 정원

척박한 사막에서 물을 이용하고 정원까지 만드는 기술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낙쉐로스탐

페르시아 - 파르티아를 거쳐 새롭게 등장했던

사산조 페르시아(226년~651년) 황제들의 무덤이다

 

그들의 정치와 문화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무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