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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망돌  
위성이 없는 행성이 더 드물거든. 물론 비교적 근처의 넘들밖에 확인된바 없지만 극히 일부의 행성을 제외하면 위성을 갖고있음. (차라리 태양계가 단일항성계인가 우주에서 드문케이스다. 상당수가 쌍성계라고 함.)

또 달에서 가져온 암석이 지구의 것과 유사하여 현재 추정하는 가설인 충돌설이 타당할 가능성이 높음. - 추정일뿐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지구의 탄생자체도 몇몇의 사실을 통해 추정하는것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현재 상당수가 진실이라고 알고있는 빅뱅설조차 시간여행이 불가능한고로 완벽한 사실확인따위는 없다.

그리고 400배라던지 특정크기라서 일식이 다 보인다고 하는데... 걍 간단한 과학잡지만 봐도 구라인게 뻔히 알수잇는데 그걸 믿는거 자체가 이해가 않됨. 뉴스나 인터넷에서 개기일식을 볼수 잇는곳 찾아봐라. 특정시기에 특정 위도에서만 개기일식을 볼수있고 나머지는 잘해야 부분일식을 볼수있음. 그리고 상당수의 지역에선 그딴거 못봄. 그나마도 달과 지구의 거리는 지구의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멀어져왔음. 지금처럼 딱 들어맞게 된지도 지구전체 45억년역사중에서는 얼마 안되었다는거임.

유일하게 남다른건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것 뿐임. 근데 그거조차 대다수의 항성계가 쌍성계인걸 생각하면 행성들만 유달리 작은넘(위성)을 데리고 돈다고도 말할수 잇음.

과학적인 사실이 전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여 다 미스테리라고 씨부렁 대는건 걍 헛소리임. 단지 우리가 다 모르는것 뿐임. 그걸 신비주의적으로 미스테리라고 하는건 극혐 그자체다.


마지막으로 시바 히스토리채널은 과학쪽방면으로는 걍 흥미위주로만 나간다. NGC나 디스커버리채널이 과학쪽에서 진실을 추구하는데 반하여 히스토리쪽은 역사쪽은 진실을 따지는데 반해 과학은 걍 쭉 신비주의와 음모론으로 점철되었다. 심심하면 빅풋이나 거인이야기가 진짜라고 시부렁대는곳이 히스토리채널....
저기 나온 과학자들도 웃긴게 천문학 설명하는데 정작 천문학박사는 안나오는거 알고는 있냐? 가만히 학위 보면 우주생물학이나 플라즈마 관련 물리학박사들.. 시바 권위에 굴복해서 믿더라도 좀 찬찬히 살펴보고 믿어라. 식물학박사가 호랑이가 어쩌네 떠들면 그걸 믿어야 하냐?

이게 중북게시물이라 어제 반박글 썻던거 다시 올림. 상시 눈팅하는 것도 아니고 좀 나중에 눈팅했다고 시바 ㅋㅋㅋㅋ 별 흰소리를 지껄이더만.
21 Comments
내가나다z 2018.11.07 07:54  
그래서 그설계자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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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유라 2018.11.08 18:47  
[@내가나다z] 나다이씹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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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다z 2018.11.08 21:20  
[@사쿠라유라] 욕설 굿바이 ㅋㅋ 아이디나 정지당해라 ㅋㅋ
프로토스 2018.11.09 23:11  
[@내가나다z] 아재요 ...
해바라기 안보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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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다z 2018.11.10 00:18  
[@프로토스] 아재요.... 그래도 기분나빠요 ..
카카로트 2018.11.11 11:30  
[@내가나다z] ㅋㅋㅋㅋ 존나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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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18.11.07 09:38  
위성이 없는 행성이 더 드물거든. 물론 비교적 근처의 넘들밖에 확인된바 없지만 극히 일부의 행성을 제외하면 위성을 갖고있음. (차라리 태양계가 단일항성계인가 우주에서 드문케이스다. 상당수가 쌍성계라고 함.)

또 달에서 가져온 암석이 지구의 것과 유사하여 현재 추정하는 가설인 충돌설이 타당할 가능성이 높음. - 추정일뿐이라고 한다면 애초에 지구의 탄생자체도 몇몇의 사실을 통해 추정하는것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현재 상당수가 진실이라고 알고있는 빅뱅설조차 시간여행이 불가능한고로 완벽한 사실확인따위는 없다.

그리고 400배라던지 특정크기라서 일식이 다 보인다고 하는데... 걍 간단한 과학잡지만 봐도 구라인게 뻔히 알수잇는데 그걸 믿는거 자체가 이해가 않됨. 뉴스나 인터넷에서 개기일식을 볼수 잇는곳 찾아봐라. 특정시기에 특정 위도에서만 개기일식을 볼수있고 나머지는 잘해야 부분일식을 볼수있음. 그리고 상당수의 지역에선 그딴거 못봄. 그나마도 달과 지구의 거리는 지구의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멀어져왔음. 지금처럼 딱 들어맞게 된지도 지구전체 45억년역사중에서는 얼마 안되었다는거임.

유일하게 남다른건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것 뿐임. 근데 그거조차 대다수의 항성계가 쌍성계인걸 생각하면 행성들만 유달리 작은넘(위성)을 데리고 돈다고도 말할수 잇음.

과학적인 사실이 전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여 다 미스테리라고 씨부렁 대는건 걍 헛소리임. 단지 우리가 다 모르는것 뿐임. 그걸 신비주의적으로 미스테리라고 하는건 극혐 그자체다.


마지막으로 시바 히스토리채널은 과학쪽방면으로는 걍 흥미위주로만 나간다. NGC나 디스커버리채널이 과학쪽에서 진실을 추구하는데 반하여 히스토리쪽은 역사쪽은 진실을 따지는데 반해 과학은 걍 쭉 신비주의와 음모론으로 점철되었다. 심심하면 빅풋이나 거인이야기가 진짜라고 시부렁대는곳이 히스토리채널....
저기 나온 과학자들도 웃긴게 천문학 설명하는데 정작 천문학박사는 안나오는거 알고는 있냐? 가만히 학위 보면 우주생물학이나 플라즈마 관련 물리학박사들.. 시바 권위에 굴복해서 믿더라도 좀 찬찬히 살펴보고 믿어라. 식물학박사가 호랑이가 어쩌네 떠들면 그걸 믿어야 하냐?

이게 중북게시물이라 어제 반박글 썻던거 다시 올림. 상시 눈팅하는 것도 아니고 좀 나중에 눈팅했다고 시바 ㅋㅋㅋㅋ 별 흰소리를 지껄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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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라떼 2018.11.07 10:04  
[@망돌] 보니까 전문가들이 쪼금 이상하긴 하네
우주생물학이랑 작가들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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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18.11.07 10:51  
[@망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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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8.11.07 11:55  
[@망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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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칼잡이 2018.11.07 17:01  
[@망돌] 굳굳 이런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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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2018.11.08 19:29  
[@망돌] 그거는???
그 달의 자전속도와 공전속도가 맞아들어서 지구에서 한면만 보이는것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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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18.11.08 19:48  
[@만두] 그건 목성이나 토성 등에 있는 수많은 위성들도 마찬가지임.
원래 모행성이랑 일정거리보다 가까워지면 조석고정이라고 한 면만 보게 됨. 영어 위키피디아 보면 계산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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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2018.11.08 19:53  
[@Jebediah] 오 감사!
엠봉이 2018.11.09 22:31  
[@망돌] 오빠 멋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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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반아 2018.11.10 01:42  
[@망돌] 우선 팩트체크해야 할 부분

위에 글 어디를 봐도 일식이 다 보인다(지구의 어느 지역에서 보아도 개기일식이다)라고 한 장면은1도 없음.

다만 개기일식이 관측될수 있는 지역에서 개기일식을 관측했을때 놀라울 정도로 달이 태양을 완벽히 가린다는 게 중심 내용임

지구의 위도상에 따라 어느곳에서는 개기일식 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부분일식이 일어나는 건 당연한 말.

다만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개기일식을 관찰할 수 있다" 고 말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어.

나도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 윗댓쓴이 처럼 과학적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미스터리다, 신 혹은 외계인의 설계이다 라고 비과학적인 의견으로 치부하는 데 있어서는 동의 하지 않아.

아직 인류의 지성을 넘어서는 일이 우주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나니까 우리의 한계를 실감해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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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반아 2018.11.10 01:50  
[@오오반아] 참고로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달도 지구 주위를 정확하게 원모양으로 공전하는게 아니라 근지점(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원지점(지구와 가장 먼 지점)이 존재해서 완벽한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조건도 까다로워,

매번 달이 태양의 크기를 정확히 가리는 지점이 돌아오는 게 아니란 뜻.

어떨때는 태양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지구와 태양사이에 달이 놓인다 해도 완전히 가려지지 않는 금환식이 일어나잖아.

달이 지구를 매번 돌때마다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의 설계라기엔 완벽하지 않다고 봄.

저 학자들 말대로 달의 크기가 태양을 가릴 수 있는 조건(거리,지름)을 가질 확률이 천문학적으로 낮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이야. 거기에 더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어.

위에도 말했듯이 우주에는 인간의 지성을 훨씬 뛰어넘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나니까..
칼스주니어 2018.11.07 22:12  
달이 이전엔 지구와 더 가까웠고
점점멀어진다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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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18.11.08 17:07  
스파이럴 네메시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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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1.10 15:33  
로또 당첨은 814만5060분의 1이지만 팔리는 로또의 수는 그것을 초월함
아무리 확률이 낮다고 씨부려봐도 우주에 항성과 행성, 위성이 그 확률을 초월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그다지...
어차피 그 확률 뚫지 못하면 계속 불타고 있는다든지 소행성이랑 충돌해서 부서져 사라진다든지
항성에 빨려 들어간다든지 하는건데
그냥 당첨 후인거지 이미 끝나고
로또 추첨하기 전에는 로또 엄청 낮은 확률이라고 당첨 어떻게 되냐고 하지만
로또 발표후 1등 당첨자 입장에서는 낮은데 뭐 어쩌라고 이미 당첨된건데
이게 왜 당첨되냐고 물으면 븅신 같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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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2018.11.11 01:13  
소름돋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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