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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 관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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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고기 썩는내는 리얼 지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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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웁스야  
예전에 대학 다닐때 고시원살았는데
여름쯤해서 음식물쓰레기냄새가 복도에서
난적이 있었다. 그땐 어떤넘이 방구석을 시궁창으로 만들었나 했었는데 며칠뒤에
오전 공강이라 자는데 너무 소란스러워서 깨어  밖에 나가보니 바로 앞집에 과학수사대랑 경찰이 와있어 엄청 놀랐는데 알고보니 앞집학생이 연탄을 피워 자살했더라...
음시물쓰레기냄새가 알고보니 시체냄새란걸 안 순간 등골이 오싹하더라.
25 Comments
논란판독기 2020.03.08 14:27  
석회가루말고 숯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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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3.08 14:29  
으.. 물속에서 썩은 시체는 진짜 끔찍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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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안상희 2020.03.08 15:44  
[@오수형] 옛날에 고어짤같은거보면 익사한 시체같은거 많지않야
레포데 부머마냥 퉁퉁 부어올라서 진짜 핵징그러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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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3.08 15:47  
[@상계동안상희] 그거 아님? 욕조에서 사망한 사람?
무슨무슨 아저씨라고 검색하면 나왔던거같은데
동물죽은것도 못보는데
사람죽은건 어우
이중구 2020.03.09 19:27  
[@오수형] 스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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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3.09 19:34  
[@이중구] 맞는지 아닌지 검색하고싶지만
겁나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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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준 2020.03.09 00:08  
[@오수형] 베프가 ssu출신인데 세월호때도 출동하고 기타 다른 사건들 출동해서 시체 많이 건졌는데 익사체가 최악이래 그냥 팔다리잡고 건질려하면 떨어져나가서 안아 옮겨야되고 비주얼도 어마어마하데
걔 그거땜에 ptsd같은거 생겨서 전역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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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3.09 19:34  
[@딸준] 익사체는 상상하기도 싫다 ㅜ
챠챠 2020.03.08 18:18  
아 야발 청국장 못먹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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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바타유 2020.03.08 23:51  
이전에 사람이 차안에서 연탄으로 자살했는데 그 동네가 우리집 근처라 아무생각없이 자전거 끌고 가본적이 있음.
사망하고 최소 10일 이상 지난 후에 발견된 사고였음.
저 멀리서 사고차량이 보이고 거기서 10m 떨어진곳에 경찰차가 세워져있는 모습이여서 그 현장이 궁금하니 지나가보자해서 자전거로 슝 지나가려고했는데 경찰차를 지나가는 순간 정말 살면서 처음 맡아보는 냄새에 나도모르게 자전거 바로 핸들을 돌려서 집으로 돌아온적이 있었음.

저기에서 설명한 이야기랑은 물론 다른 상황이지만 나한테 시신이 썩은 냄새는 정말 잊지못할 충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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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20.03.09 19:23  
[@조르주바타유] 나도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냄새 맡으면 아 안좋은 일이 생겼구나 하고 바로 감 온다더라
너무 독해서 코가 아플지경이고 바로 토 쏠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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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바타유 2020.03.09 19:29  
[@유령회원] 맞아요. 독하고 코가 아프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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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20.03.09 19:41  
[@조르주바타유] 맡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ㄷㄷ
검정파우더 2020.03.09 07:08  
경험상 시체 썩는 냄새는 청국장 냄새가 아니었다.
맡는 순간 시체 썩는 냄새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지 않은 냄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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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2020.03.09 08:04  
이분은 뭐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다채로운 시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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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0.03.09 08:30  
예전에 대학 다닐때 고시원살았는데
여름쯤해서 음식물쓰레기냄새가 복도에서
난적이 있었다. 그땐 어떤넘이 방구석을 시궁창으로 만들었나 했었는데 며칠뒤에
오전 공강이라 자는데 너무 소란스러워서 깨어  밖에 나가보니 바로 앞집에 과학수사대랑 경찰이 와있어 엄청 놀랐는데 알고보니 앞집학생이 연탄을 피워 자살했더라...
음시물쓰레기냄새가 알고보니 시체냄새란걸 안 순간 등골이 오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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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3.09 09:01  
재밌네여..
익사체나 부패가 진행 된 시체는 보질 못 해서 버스에 압사한 교통사고 시신을 본 적 있는데 10년 지나도 지금도 강하게 각인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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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3.09 16:56  
나 재가노인복지센터 봉사 할 때 센터장 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아침 픽업 하러 간적 있는데
어느 독거노인 할머니께서 주무신 채로 돌아가셔서
예상하기로는 4일 동안 그대로 누워 계셨다는데
시체가 분홍빛?이 돌고, 차갑고
또, 귀랑 손, 얼굴 만져보니까 단단해져있다고 해야하나 엄청 굳어있던데
2번 봤는데 2번 다 똑같은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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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집왕 2020.03.09 17:28  
7번은 시체 전문 청소회사의 말을 들어보면 아닌것 같던데
시체썩은 냄새는 기억에서 절대 잊혀지지가 않을정도로 역하고 상상이상의 냄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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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3.09 19:29  
본문의 시체 썩는 냄새는 부패되고 썩는 냄새가 아니라
미라처럼 되는 현상일 때 나는 냄새임
오수형 2020.03.09 19:40  
[@이중구] 그렇겠네 다 무덤에서 나온 시체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시체가 부패되서 썩는냄새가 안끔찍할수가 없지.. 번데기 삶던거 배수구에 빠져있던거
몇일동안 묵혀있던거 꺼내서 버릴때도 개썩은내가 진동을 했는데

저 사람은 이장같은거 하는 사람인가
마이클캐릭 2020.03.09 20:02  
오 이런정보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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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 2020.03.10 02:13  
7번 말이 안되는데 조그마한 햄스터시체 하나 썩어도 냄새 답없는데
사람시체는 말할것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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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스 2020.03.11 21:18  
조개먹고 남은 조개껍질 이틀만 두면 레알 지옥을 맛보는데  사람시체는 상상을 초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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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문제다 2020.03.29 10:17  
해경전경근무할때 시체 2번건짐  1번은  백골화진행된상태  하나는  익사한지 3-4주 된시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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