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마을에 도착하자 집은 말 그대로 폐허 뿐이었고 그 집엔 누이만이 남아있었다. 누이는 오라버니를 대접하겠다며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라 하지만 장남은 바로 눈치를 채 말을 타서 달아나고, 누이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여우로 변해 뒤쫓아왔다. 위기가 닥치자 장남은 아내가 준 호리병을 차례로 던졌다. 하얀 병을 던지자 가시덩굴이 여우의 길을 막았고, 파란 병을 던지자 바다처럼 물이 범람해 여우를 막았다. 그럼에도 여우가 끝까지 쫓아오자 마지막 빨간 병을 던졌더니, 불구덩이가 일어나면서 여우가 처참하게 타 죽는다. 이후 장남은 가족들의 유해를 수습한 후 집을 떠나 아내와 함께 도술을 닦으며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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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도착하자 집은 말 그대로 폐허 뿐이었고 그 집엔 누이만이 남아있었다. 누이는 오라버니를 대접하겠다며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라 하지만 장남은 바로 눈치를 채 말을 타서 달아나고, 누이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여우로 변해 뒤쫓아왔다. 위기가 닥치자 장남은 아내가 준 호리병을 차례로 던졌다. 하얀 병을 던지자 가시덩굴이 여우의 길을 막았고, 파란 병을 던지자 바다처럼 물이 범람해 여우를 막았다. 그럼에도 여우가 끝까지 쫓아오자 마지막 빨간 병을 던졌더니, 불구덩이가 일어나면서 여우가 처참하게 타 죽는다. 이후 장남은 가족들의 유해를 수습한 후 집을 떠나 아내와 함께 도술을 닦으며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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