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스가흥분하면나섰으]
열매로 나가는 양분이 많음
농가들은 열매를 수확함
그러면 토질에서 열매로 나간 양분만큼 성장력이 떨어짐
그래서 우리나라는 비료를 주는거고
DMZ의 경우는 열매로 나가더라도 그 열매를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냅두니까 양분이 딱히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토질의 질이 나빠지지 않아서 복구가 빠를지도
난 전방근무 할때 신기했게 DMZ는 진짜 식생들 자라는속도가 너무나도 신기했음 4월에도 눈 오지게 쳐내리던 민둥산이 며칠만에 식생이 팍팍 자라는거보면 왜그런가했는데 위에 댓글보고 게시물도 보니까 이해가 가네.. 사람의 손을 안타니까 생태계안에서 양분이 풍부한 이유때문이였구나.. 안에서 동물들도 짬을먹든 아니면 뭘먹든 거 안에서 먹고 다시 응아싸면 자연 비료가 되고..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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